[Review of KYD 2] 제4회 한국청년대회 6주년 기념 대담 "KYD 그 이후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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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해 연중 제 17주일부터 제 21주일까지 복음 말씀은 생명의 빵에 관한 이야기인 요한복음 6장이 봉독됩니다.
바로 제4회 한국청년대회의 주제성구인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요한 6,20)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나오는 구절이지요. 그리고 제4회 한국청년대회의 날짜별 주제성구도 요한복음 6장에서 나왔습니다. 사실 기획 단계에서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인데, 대회가 다가오니 7월 말부터 8월의 주일 복음 말씀이 요한복음 6장이어서 참 신기하게 생각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3년마다 돌아가는 전례력이 두 바퀴 돌아간 올해도 어김없이 주일 복음으로 요한복음 6장이 봉독되고 있습니다. 마침 우리는 3년 뒤로 다가온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지난 2018 제4회 한국청년대회를 되돌아보며 그 경험이 어떻게 2027년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눠 보기 위해 6년 전 "Review of K.Y.D."의 멤버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그 뜨거웠던 여름, 폐막미사가 끝나고 뒷정리에 한창이던 오후 3시.
그로부터 6년 뒤인 2024년 8월 15일 오후 3시에 시작합니다.

진행: 김광두 고스마 신부 (KYD 홍보 미디어 팀 담당)
출연: 윤태경 요셉 (KYD 봉사자 팀 팀장), 조은나 루치아 (KYD 걔폐막미사 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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