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야 할 천국, 새 예루살렘 | 하와이행복한교회 |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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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가 가야 할 천국, 새 예루살렘

본문 : 요한계시록 21장 9절-14절

오늘 우리는 요한계시록 21장 9절부터 14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 예루살렘의 비전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완성과 그 아름다움을 어떻게 이해하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첫째,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입니다. 9절에서 우리는“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라는 비유를 통해 하나님과 그 백성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신부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그분의 사랑하는 자녀로 부르십니다. 이 사실은 우리가 어떤 고난을 겪든지 간에, 하나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둘째, 새 예루살렘은 영광의 도시입니다. 11절에 나오는“하늘의 영광이 빛나는”모습은 이 도시가 얼마나 아름답고 찬란한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때때로 어둠과 절망을 경험하지만,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모든 눈물이 닦이고, 모든 고통이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미래를 영광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셋째, 새 예루살렘은 연합의 상징입니다. 12절과 14절에서는 이 도시가 열두 지파의 이름과 열두 사도의 이름으로 세워졌다고 언급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독특한 존재로 부르셨지만, 동시에 하나로 묶어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각자의 역할이 있으며,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해야 할 공동체입니다. 이러한 연합은 하나님 나라의 중요한 특성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새 예루살렘의 비전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그 영광을 전하며, 서로를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나누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가운데 우리는 더 깊은 연합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가 힘들고 지칠 때마다 이 비전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아름다운 새 예루살렘을 기대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영광스러운 미래를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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