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살이 19년, 결국 외딴 돌 섬으로 들어와 살기 시작한 프랑스 남자의 결말|온 가족이 나를 믿고 섬으로 들어왔다|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다큐프라임|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도쿄살이 19년, 결국 외딴 돌 섬으로 들어와 살기 시작한 프랑스 남자의 결말|온 가족이 나를 믿고 섬으로 들어왔다|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다큐프라임|

※ 이 영상은 2014년 12월 17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원령공주의 땅 야쿠시마, 3부 - 섬이 나를 놓지 않네>의 일부입니다.

야쿠시마는 일본에서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지역이다. 섬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어 식물이 자라기에 적합한 지역은 아니지만 엄청난 강수량이 섬 전체를 이끼로 뒤덮다시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이끼를 토양삼아 삼나무(스기)가 많이 자라고 있다. 2천년이 넘는 죠몬스기, 곧 2천 년이 되는 기겐스기 등 오래된 삼나무들이 살아 있어서 세계 각국의 관광객을 부르고 있다.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테마가 이 삼나무 숲을 지키는 것인데 과거 엄청난 벌목으로 숲의 모양새가 크게 바뀌었다. 이 숲을 지키고 되살리려는 사람들이 노력은 우리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다. 물속에서만 서식하는 변종 이끼 ‘가와고로모’. 그 가와고로모를 연구하고 지키려는 사람들. 쓰러져 흙속에 묻혀 있던 삼나무를 다듬어서 온갖 공예품을 만드는 사람들. 죠몬스기까지 왕복 12시간이나 걸리는 가파른 산행길을 가이드하는 미국 여인 제니퍼 등등 야쿠시마를 사랑하는 사람들 이야기가 이어진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원령공주의 땅 야쿠시마, 3부 - 섬이 나를 놓지 않네
✔ 방송 일자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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