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괴담] 믿거나 말거나 로어 모음 -54- / 공포라디오 / 무서운이야기 / 괴담 /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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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요
요즘 뭔가 또 바빠서 정신이 없어
댓글을 달아드리지 못햇네요 ㅜㅜ
시간이 생기는대로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것이 많은 영상입니다.
재밌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귀한시간 내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suwon0917/10...

투네이션 후원링크 - https://toon.at/donate/6373078299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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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접시를 가지고 있다며 자랑하는 남자가 있었다.
어느 날, 아는 사람의 집에 간 남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접시와 똑같은 접시가 장식되어 있는것을 보고
'이 접시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다. 이 접시는 가짜다!' 라고 말한 뒤
그 접시를 박살내 버렸다.
그리고 남자가 집에 돌아갔을때 집에 놓여져 있던 접시가 박살나 있었다.

532. 1983년, 영국 벽촌에 있는 한 농장에서
60cm정도의 철제 상자가 파내졌다.
의심스럽게 생각한 농장의 소유자가 상자를 열었더니
말라 붙은 오른손과 낡은 종이가 들어가 있었고
종이에는 '나는 여기에 갇혔다' 라는 글과 함께 이름과 주소가 쓰여져 있었다.
그 상자를 조사한 결과
약 50년 정도 전쯤에 상자에 쓰여진 주소에 살고 있던 사람이 행방불명 되어 있었다고 한다.

533. 인도에 사는 반키 샤마는 부족간의 전쟁에서 얼굴에 화살을 맞았다.
화살은 반키의 오른쪽 귓전으로부터 뺨을 꿰뚫어 코옆으로 뚫고 나왔다.
반키가 의사에게 찾아간 것은 사고가 일어나고 수개월이 지난 뒤 였다.
병원에 간 그는 고통을 참을 수 없어서 화살을 뽑는 것을 그만두고
화살이 박힌채로 죽을때 까지 11년간 흉측한 모습으로 지냈다.

534. 아프가니스탄의 바미얀 유적에서
일찍이 탈레반에 의해 파괴된 대불의 잔해로부터
7세기의 문자로 쓰여진 문서의 일부가 발견되었다.
조사대에 의하면 이 지방에서는 최초로 발견된 것이라 보여졌다.
전문가에 의해서 해독된 그 내용은, 만물이 영원 불멸은 아닌 것을 말하는 것이었다.

535. 시부야에는, '오갸루' 라고 하는 것이 소수이지만 있었다.
한 오갸루의 방을 취재한 남성은 얼굴을 찡그렸다.
방은 무척 더러웠고 가끔 바퀴벌레가 기어다니는 것이 보였다.
남자는 '조금 정리하면 어떻겠습니까?' 라고 물었다.
그녀는 '기르고 있는 거에요, 귀엽지요?' 라고 말했다.
수개월 후, 그 여성은 돌연 사망했다.
사법해부를 실시했을 때 의사들은 놀랐다.
그녀의 위 안에는 대량의 살아있는 바퀴벌레가 있었기 때문이다.

536. 1989년, 케임브리지에서 갓난아기를 살해한 혐의로 한 남자가 체포되었다.
시체를 발견한 것은 남자의 친구였는데
남자의 방에 있는 텔레비전의 전원을 켰더니
어느 채널을 틀어도 작은 손이 비추어져 있었다고 한다.
의심스럽게 생각한 친구는 티비를 자세히 들여다 들어다 보았는데
그곳에는 아이의 시체가 들어 있었다고 한다.

537. 1938년 봄, 히틀러가 신뢰하던 점성술사가
'덴마크인이 당신의 친구를 괴롭힌다.' 라고 예언했다.
2년 후, 독일은 덴마크에 침공했고 덴마크는 당일 항복했다.
덴마크의 항복으로 히틀러는 한숨 놓게되었다.
그리고 5년 후 여름, 히로시마에 한발의 신형 폭탄이 투하되었다.
그 폭탄은 원자 물리학자의 이론에 근거해 설계된 것이다.
그 과학자의 국적은......

538.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나치는 독일인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고 있었다.
작은 구멍 안쪽에 있는 붉은색 구슬을 '초록색 구슬이다'라고 계속 말해서 세뇌한다는 내용이었다.
그 후, 실험을 실시하던 시설이 발견되었지만
아무리 찾아도 붉은 구슬은 없었고 초록색 구슬만이 널려 있었다고 한다.

539. 1999년, 오클라호마에 사는 한 노인이 정육점을 방문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정육점 주인이 노인의 안색을 살폈는데
노인의 얼굴은 창백했고 무언가 썩는 냄새가 나는듯 했다.
노인은 허약해보였고 점원에게 고기의 냉동 보존방법을 자세하게 물었다고 한다.
'소를 산 채로 냉동한 뒤 해동하면 소생할까요?' 라고 노인이 묻자
'그것은 무리입니다.' 라고 주인은 답했다.
노인은 낮은 목소리로 '역시 안되는 구만...' 이라고 중얼거리며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540. 1991년, 소련의 한 공장에서 일을 하던 남성이 지면에 꽂혀 사망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CCTV에는 공장의 기계에 있는 버튼을 조작하고 있던 남자의 몸이 돌연 공중에 뜨더니
회전하면서 머리에서부터 추락해 지면에 꽂히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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