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도 가장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 곳에 감옥이? | 헤밍웨이가 사랑한 도시 '론다' | 누에보 다리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세계테마기행 |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스페인에서도 가장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 곳에 감옥이? | 헤밍웨이가 사랑한 도시 '론다' | 누에보 다리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세계테마기행 |

론다(Ronda)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남부 말라가 주에 위치한 도시이다.
작가 헤밍웨이가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라 말했을 정도로 스페인에서도 전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집필한 장소이기도 하다.
누에보 다리는 120m 높이의 타호 협곡 위에 세워진 론다의 구시가와 신시가를 이어주는 다리로, 론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협곡 아래 과달레빈강이 흘러 옛날부터 두 지역의 소통의 어려움이 있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한 3개의 다리 중 하나이다. 당시 아라곤 지역의 천재 건축가였던 마르틴 데 알레후엘라가 40여 년 동안 공들여 완성했는데 3개의 다리 중 가장 늦게 완공돼 '누에보(새로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스페인 내전 당시에 이 곳에서 포로들을 떨어뜨려 죽였고 다리 중간 아치에 있는 공간은 감옥으로 사용했다는 슬픈 역사를 지닌 장소이기도 하다.
뛰어난 경치 덕분에 전 세계 사진작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누에보다리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지중해 황금루트 스페인 · 모로코 - 제1부 안달루시아 지도 밖으로의 여행
▶️ 방송일자 :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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