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성서 with성서 여정 창세기14강 이사악과 두 아들의 길 27,42-28,9; 35,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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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강 중에서

이사악은 그 축복의 실현을 온전히 야곱의 손에 맡긴 것입니다. 그를 빈손으로 떠나 보냈습니다. 이것이 이사악의 판단이고 선택입니다.

이제 아버지의 보호와 부자 아버지의 지원은 없습니다. 혼자 길을 찾아야 하고 살아남아야 하고, 외숙의 딸들 가운데에서 아내를 구해서 돌아와야 합니다.

야곱은이 걸어야 할 길을 걸으면서 ‘축복의 사람’이 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에사우가 동생을 섬기며 살아야한다는 멍에를 벗으려면 수수께끼를 풀어 그것을 뿌리칠 수 있는 자신의 여정을 걸어야 하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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