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슬픔》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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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슬픔》

사위어가는
붉은 노을 바라보며
기도처럼
침묵하는 하루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알아
슬픈 마음 하나 흘려보내면
푸른 길이 있다는 것을
아프게 흔들리는 그림자 하나
있다는 것을

스쳐가는 산그림자 가슴에 묻고
잘 지내라, 잘 지내라는
강물의 쓸쓸한 인사

돌아올 수 없는 강의 슬픔이야
되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네

작곡 : 서누기
작사 : 미애
보컬 : 미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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