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사이드] “더위 먹었나 했는데…” ‘붉은고기’ 꼭 필요한 경우 /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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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극심한 날에는 거리에서 사람 찾아보기도 쉽지 않은데요. 몸에 힘이 없고 움직이는 것도 힘들면 더위 먹은 것 아닌가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이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바로 빈혈입니다. 빈혈은 혈액 중 산소를 운반하는 성분인 헤모글로빈이 부족한 상태를 가리킵니다. 헤모글로빈은 철분과 단백질로 구성됩니다. 빈혈은 헤모글로빈 농도가 남자의 경우 13g/dL 아래로 떨어질 때 나타납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예은
기사콘텐츠: 김종일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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