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진공관 장인 올닉이 만들면 다르다? 오디오 시스템의 사령탑" 올닉 L-10000 프리앰프

한국의 진공관 장인 올닉이 만들면 다르다?
오디오 시스템의 사령탑
올닉 L-10000 프리앰프

진공관 하면 촛불처럼 타오르는 불빛과 그만큼 따스한 느낌을 주는 음색이 음악에 아름다운 정취를 더해줍니다. 하지만 올닉을 들어보면 그런 진공관에 대한 느낌들을 새롭게 일깨워주며 정말 제대로 만든 진공관 앰프의 소리가 무엇인지 보여주죠. 오랜 실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혁신을 더해왔기에 가능한 일인데요. 최근엔 그들의 트레이드마크라 할만한 출력 트랜스포머를 희생하면서 진공관 사운드를 극한까지 밀어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증거로서 이번 시간엔 올닉 L-10000 프리앰프를 리뷰합니다. 시스템의 사령탑에 오른 올닉 프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0:00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는 이유는?
2:57 올닉 앰프의 특징
5:26 L-10000 디자인/인터페이스
7:20 OTL/OCL 라인업
9:06 L-10000 설계 탐구
17:35 케이티 멜루아 - ‘I’d love to kill you’
19:06 청음평
21:19 데이빗 그리스먼 퀸텟 - ‘Tracy's Tune’
22:51 청음평
25:47 크리스티안 지메르만/LSO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27:19 청음평
29:49 총평

※ 테스트 시스템
소스 기기 : SOtM SMS-200ULTRA, 코드 Mscaler, 마이텍 Manhattan II
앰프 : 올닉 L-10000, 일렉트로콤파니에 AW-250R
스피커 : 피에가 Coax 511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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