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토라포션 읽기] 쉘라흐 레카 שְׁלַח־לְךָ֣ 너를 위해 보내라 Send for yourself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금주의 토라포션 읽기] 쉘라흐 레카 שְׁלַח־לְךָ֣ 너를 위해 보내라 Send for yourself

00:23 토라(모세오경)
15:59 하프타라(선지서)
20:07 브릿 하다샤(신약)

[이 영상은 라온김숙희권사님의 후원과 보이셀라의 AI기술로 제작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흔히 믿는 사람들은 오직 신약 성경을 통해서만 타나크(구약 성경)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 공식이 반대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직 우리가 타나크의 의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때에만 신약 성경을 이해할 수 있다."
원포이스라엘 도서 [모세를 읽으며 예수님을 보다] 중에서

썸네일 그림 (쉐마 이스라엘) :윤경원 작가 (그림 인쇄 등 문의 010-5771-4166)

파라샤트 하샤부아(פרשת השבוע)는 보통 토라(תורה)라고 불리는 구약성서 첫 다섯 권의 책들, 곧 모세오경(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을 1 년 동안에 다 읽을 수 있도록 매 주 읽을 부분을 나누어 놓은 것을 의미한다. 히브리어 용어 자체로는 "이번 주의 사건"을 뜻하며 보통 Weekly Torah Portion으로 번역된다. 보통 줄여서 파라샤라고도 부른다.

모세오경은 모두 54개의 파라샤로 구성되어 있다. 창세기가 12, 출애굽기가 11, 레위기가 10, 민수기가 10, 신명기가 11개의 파라샤로 나누어져 있다. 그리고 각각의 파라샤는 7개의 알리야로 나누어진다. 한 주의 매일 매일에 해당하는 본문으로 이해할 수 있다.

달과 태양의 움직임을 모두 고려하는 태음태양력 기반의 유대력 1년은 353일에서 385일까지 달라진다. 그것은 19년 마다 7 차례 "첫 번째 아다르"라고 불리는 30일짜리 윤달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한 해의 날 수가 짧아져서 54주가 안 되는 해에는 한 주에 두 개의 파라샤를 붙여서 읽기도 한다.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3년 반에 모세오경을 다 읽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그 당시의 파랴샤는 150개가 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대인들은 관습적으로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주의 파라샤를 읽고 토론한다. 토라의 1년1독은 초막절에서 이어지는 "심하트 토라"날에 마지막 파라샤인 "붸조트 하브라카" (신 33:1-34:12)를 읽음으로써 끝난다. 심하트 토라 다음에 오는 안식일에는 첫 번째 파라샤인 "베레쉬트" (창 1:1-6:8)를 읽게 되면서 다시 토라의 1년 읽기가 시작된다. 이 시기는 유대인들의 1년 농사가 다 끝나고 본격적인 농한기가 시작되는 때이다.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려는 의지가 드러나는 유대 전통이다.
(위 내용은 이스라엘 성서대학 Israel college of the bible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토라포션은 토라(모세오경)을 일년에 한번 읽을 수 있도록 매 주간마다 나누어 놓은 것에
하프타라와 신약성경 본문은 해당 토라포션과 관련이 있는 선지서와 신약성경의 본문을 의미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