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실제 배경, 조선족들의 성지, 대림동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영등포 기동순찰대|사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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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10월 29일에 방송된 <사선에서 - 밤의 파수꾼, 기동순찰대>의 일부입니다.

심야 강력 범죄, 꼼짝 마라! 영등포 기동순찰대
밤에 발생하는 강력범죄를 전담하는 기동순찰대. 기동순찰대는 다수의 경찰력이 필요할 경우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신속하게 범인을 제압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탄생했다. 전국에서도 바쁘기로 소문난 경찰서 30개서에서만 운영하고 있는 기동순찰대. 그중 영등포경찰서는 서울에 위치한 경찰서 중에서도 112 신고건수가 상위권에 속하는 곳! 영등포에서는 우발적인 집단폭력 사건과 중국 동포의 칼부림 위협까지 도사린다. 각종 강력사건에 맞서 영등포의 밤을 사수하고 있는 영등포 기동순찰대의 대원들을 만나본다.

악조건 속에서도 밤을 잊은 채 달리는 영등포 기동순찰대
업무 강도가 세기로 유명한 기동순찰대에서 경찰 생활을 시작한 신임 순경이 있다. 바로 영등포 기동순찰대 4팀의 최수영 순경이다. 최 순경은 순찰차에 오르면 사건 조회기를 손에서 놓지 못한다. 무전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지구대·파출소와는 다르게 기동순찰대는 지원이 필요한 사건을 직접 찾아서 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기동순찰대는 한 번 순찰차에 오르면 언제 신고가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웬만한 건 차 안에서 해결한다. 화장실이 급하면 가까운 지구대·파출소를 이용하고 배가 고프면 근처의 편의점에 들러 허기를 달랜다. 한 번 근무를 시작하면 최대 8시간을 순찰차 안에서 보내는 기동순찰대의 대원들. 대원들은 그나마 쉴 수 있는 4시간마저도 좁고 불편한 곳에서 눈을 붙여야 한다. 휴식을 취하는 대원들의 머리맡엔 근무복이 놓여있다. 혹시 모를 긴급 상황에 대비해 5분 안에 출동하기 위해서이다. 밤낮이 바뀌어 수시로 피로가 몰려오는 악조건 속에서도 영등포 기동순찰대의 대원들은 영등포의 안전을 위해 밤을 잊은 채 달리고 있다.

집단 폭력부터 칼부림까지! 강력범죄를 막아라
영등포 역에서 흉기를 이용한 강력범죄가 발생했다. 심지어 허벅지에 상처를 입은 피해자까지 생긴 상황. 목격자에 의하면 피의자는 평소에도 흉기를 들고 다니며 위협을 주고 다녔던 사람이다. 하지만 피의자는 경찰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연행되는 과정에서도 난동을 멈추지 않는다. 이번엔 대림동에서 강력범죄가 발생했다. 중국 동포의 대표적인 거주지이기도 한 대림동은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한다. 대림역에서 칼날이 무려 23cm나 되는 식칼을 도로위에 던지는 중국 동포. 알고 보니 중국 동포는 다른 사람을 협박하기 위해 칼을 가지고 나타났던 것이었다. 하지만 칼을 가지고 있던 중국 동포는 오히려 자신이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공휴일을 맞이했지만 고향에 가지 못한 중국 동포들이 대림역에 모여 북새통을 이룬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영등포경찰서의 경찰력이 대림역에 집중됐다. 갑자기 중국 동포들 사이에서 발생한 사소한 시비가 집단 폭력사건으로 번졌다. 중국 동포를 제압하던 영등포 기동순찰대 대원이 폭행을 당하는 상황. 대기하고 있던 경찰들이 체포를 하는 상황에서도 중국 동포들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방해를 한다. 목숨을 위협하는 각종 강력사건을 전담하는 영등포 기동순찰대의 대원들. 영등포 기동순찰대의 대원들은 매일 전쟁같은 밤을 치루고 있다.

✔ 프로그램명 : 사선에서 - 밤의 파수꾼, 기동순찰대
✔ 방송 일자 :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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