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전지적 외국인 시점 5부 인생 2막이 시작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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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이 돕는다’는 뜻을 지닐 정도로
어장이 기름진 곳 남해군 미조항.
남해에서 가장 큰 포구인 이곳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부부가 있다.

일본에서 만나 10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는
안소희, 타케모토 슝야 씨가 바로 그 주인공.
남편 타케모토 슝야 씨는 일본 오사카의 요리학교 출신으로
40년 넘게 일본 음식을 만들어 온 베테랑 요리사!

은퇴를 결심한 뒤, 아내의 나라를 찾은 그가
남해 미조항에서 다시 식당을 연 이유는 무엇일까?

일본과는 여러모로 다른 환경 탓에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은퇴 전보다 오히려 더 바빠졌다는데...

천천히 쉬어가면서 일하고 싶었던 부부가 고안한 방법은
바로 주 4일 목·금·토·일만 가게 문을 여는 것!
일할 땐 손님들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여유롭게 이야기도 나누고,
쉴 땐 낚시도 가고 여행도 다니는 꿈을 이뤘다.

남해에 내려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부부의 인생 2막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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