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허락 받고 출입"했다는 최재영... "청탁이 본질"이라며 외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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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전달하는 과정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처음으로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최 목사는 건조물을 침입했다는
혐의를 부인하면서
선물과 청탁이 오고 간 것이
사건의 본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상호 기자입니다.

【기자】

김건희 여사의 주거지를 침입한 혐의로 고발돼 경찰 조사를 받으러 나온 최재영 목사.

명품 가방과 화장품, 양주를 전달하기 위해 김 여사 측과 약속을 잡은 기록이 있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최재영 / 목사: 모든 것은 김건희 여사 측과 정식으로 합의하에 만남이 이뤄진 거지 그냥 툭 치고 들어가서 선물을 주고 나온 게 아닙니다.]

위장 수법을 사용한 것이지만 선물과 청탁이 오고간 것이 이 사건의 본질이라며 김 여사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최재영 / 목사: 제가 받아야 될 죄목이 있고 혐의가 있어서 처벌을 받는다면 얼마든지 저는 처벌을 받을 것이고 김건희 여사도 받으셔야 됩니다.]

최 목사는 김 여사를 몰래 촬영한 영상을 유포해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최 목사에 대한 고발이 각하 사안은 아니라며 혐의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는데,

김 여사를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할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경찰은 함께 고발된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를 내일 조사할 방침입니다.

참여연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사흘 전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종결 처리한 것에 반발해 결정문 등을 정보공개 청구했습니다.

OBS뉴스 이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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