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차별과 편견의 나라 한국을 떠나온 이유 | 세상의 모든 화상환자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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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 하와이 시골 빅아일랜드 산골 코나에 사는 50대 아줌마입니다.
저는 20년전 아들 아이를 데리고 이곳 하와이로 왔습니다.
저희 아이는 아기때 입은 화상으로 괴물이라 놀림당하고 따돌림 당하기
일쑤여서 밖에 나가기를 두려워했었습니다.
아이 삼촌이 미국은 그런 차별당할일 없다고 해서 아이가 중학교 들어가기전
제가 서둘러 유학비자를 받아 데리고 왔습니다
저희의 이야기는 몇년전 신문에 크게 보도된적이 있습니다.
분명 오랜 세월이 지났으니 사람들의 인식 또한 많이 달라져서
이제는 그런 차별이나 편견이 없는 한국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고통에 시달리고 계실 화상환자분들 꼭 잘 이겨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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