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근무하는 기러기 아빠 '동환'씨, 동환 씨와 가족들의 감동의 상봉기 [러브인 아시아] KBS 060519 방송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인도네시아에서 근무하는 기러기 아빠 '동환'씨, 동환 씨와 가족들의 감동의 상봉기 [러브인 아시아] KBS 060519 방송

■ 소냐와 두 딸의 한국 생활기
10년전, 한국에서 근무 중인 동환씨와 인도네시아에서 근무하는 소냐
회사 거래처 관계로 자주 전화통화를 하면서 장거리 사랑을 싹틔우는데~
행복한 결혼식과 달콤한 신혼도 잠시, 동환씨는 인도네시아로 발령나고
인도네시아인 아내 소냐만 홀로 한국에 남아 두 딸을 돌보고 있다.
남편이 없는사이, 아이들공부는 물론 자신의 취미생활도 더욱 열심인 그녀
운동도 배우고 그림도 그리며 남편의 허전함을 달래보지만
채워도 채워도 남편의 빈자리는 늘 크게만 느껴진다.
남편의 얼굴을 볼수 있는 유일한 통로인 인터넷 화상채팅 시간
남편을 향한 응원과 함께 힘차게 내딛는 소냐의 한국생활기가 펼쳐진다.

■ 외로운 기러기아빠, 동환씨의 인도네시아 일기
인구 6000만의 거대도시, 35도를 넘나드는 더위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동환씨는 오늘도 가족을 생각하며 에너지 시장개척을 위해 열심히 뛴다.
하지만, 혼자 지내다보니 대충 끼니를 때우는 일은 다반사~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아무도 반기는이 없는 방은 쓸쓸하기만 하다.
한편 이순간, 한국에서는 그리운 남편을 보러 소냐 모녀가 집을 나서는데
기러기 부부 소냐♡이동환씨의 깜짝 상봉현장, 감동의 순간을 함께한다.

■ 가깝고도 먼 곳, 처갓집
처갓집 가까이 살지만 쑥스러워 2년 넘도록 가본 적이 없는 동환씨
오랫동안 고향집에 못 가본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처갓집으로 향한다.
용기내 찾아온 사위를 반갑게 맞는 장모님 얼굴에 목이 메는 그
함께 즐겨 부르던 노래를 부르며 그 동안의 미안함도 같이 씻어낸다.
처갓집에서 처음으로 가족들의 배웅 속에 출근하는 동환씨
꼼꼼히 챙겨주는 아내의 손길과 귀여운 두 딸의 배웅인사가 꿈만 같은데...
곧 다시 혼자가 될 아빠를 위해 아이들은 특별한 선물로 방을 가득 채우고~
해변가 가족나들이에서 고이고이 소중한 추억을 담는다.

#러브인아시아 #다문화가정 #가족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indonesia #jakarta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 KBS교양 구독하기 ➡️    / @kbslife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