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UP & 키워드 6/21]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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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시각, 8시 00분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 어떨지

뉴스업 날씨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행복한 금요일 아침, 날씨엔 키워듭니다.

오늘의 키워드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캐스터]
'낮의 길이'와 '불청객'입니다.

오늘은 일 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입니다. 오늘 서울은 아침 5시 11분에 해가 떠올랐는데, 해가 지는 시각은 오후 7시 57분으로 낮의 길이가 무려 14시간 46분이나 되겠습니다. 그만큼 낮 동안 나타나는 더위도 길겠는데요. 오늘도 곳곳에서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무척 덥겠습니다.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여름의 불청객이죠. 모기의 개체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모기 예보제에 따르면, 모기 활동 지수가 6월 내내 가장 높은 수치인 100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 정도면 하룻밤 사이 집안으로 침입하는 모기의 수가 5마리에서 10마리 정도 되는 겁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방충망을 점검해, 침입 경로를 차단해주시고요. 모기가 땀 냄새나 발 냄새를 좋아하기 때문에, 취침 전에 샤워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앵커]
오늘 시간대별 서울 기온은 어떻습니까?

[캐스터]
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22.9도로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는 34도까지 치솟으면서, 평년 수준을 무려 6도나 웃돌겠고요. 퇴근길 무렵인 오후 6시에도 기온은 30도 아래로 떨어지지 못하겠습니다.

오늘 중부는 대체로 맑고 남부는 흐리겠습니다.다만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는 오후에는 강원과 호남 동부 곳곳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와 전북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그 밖의 지역 낮 기온 살펴보면, 대전 32도, 광주와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앵커]
이번 주말과 휴일 날씨는 어떤가요?

[캐스터]
네, 우선 어제 제주도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를 뿌렸던 정체전선은 밤사이 동해 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소강상태에 드는 것도 잠시, 주말인 내일 새벽, 또다시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이번에는 장마전선이 남부지방까지 확대하겠습니다. 특히 시간당 30∼5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내일부터 모레까지 제주도에는 200mm 이상의 폭우가 또 쏟아지겠고요. 남해안에도 최고 150mm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서울을 제외한 중부 곳곳에도 저기압의 영향으로 5~3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지금까지 날씨엔 키워드에 윤수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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