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 연설 | 1000만 사회복지인 전국대회 | 2000년대 영상 | 서장복씨 아카이브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2002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 연설 | 1000만 사회복지인 전국대회 | 2000년대 영상 | 서장복씨 아카이브

2002년 11월 8일,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1000만 사회복지인 전국대회' 현장.
당시 대회를 촬영한 전체 영상 중 일부에서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연설 영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시 연설 영상을 편집하여 올립니다.

[연설 내용]
저는 노무현입니다. 오늘처럼 이 귀중한 자리에 소중한 기회 여러분과 함께하면서 대단히 중요한 우리 사회복지 정책에 관해서 오래오래 깊이 있게 말씀을 나누는 것이 도리입니다만 오래전에 예정된 방송 출연 관계로 여러분들과 긴 시간 함께하지 못하고 대신 정책에 관해서 우리 당의 정동영 선거대책본부, 정동영 국민참여운동 본부장께서 나오셔서 제 대신 정책에 관해서 아마 여러분들과 대화를 하게 될 겁니다.
이 점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고 인사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래전부터 우리는 성장과 복지 중에 어느 것을 선택하겠느냐 이런 질문을 받아왔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그와 같은 질문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장과 복지는 따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는 것입니다. 복지가 제대로 된 나라라야 성장도 지속해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통령이 되면 그야말로 복지 대통령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노인, 장애인, 어린이 그리고 여성까지 취약계층에 있는 사람들의 여러 가지 어려움은 국가가 책임지고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입니다. 더불어서 건강한 삶을 일생 동안 누릴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져 나가야 합니다. 복지에 관해서 국가가 확실하게 책임지고 나가는 복지국가, 이를 위해서 참여 복지 5개년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한국에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만 있었고 복지 계획은 제대로 없었습니다. 이제 복지도 경제 성장만큼 중요한 계획의 대상이 되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서 복지행정이 제대로 되자면 정책도 잘 세워야 하지만 그 정책이 혜택을 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지금 복지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복지사를 비롯한 복지 요원들의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서 현장에서 자부심 가지고 실질적으로 헌신적으로 복지 행정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뒷받침까지 하겠습니다.

제게 주어진 시간이 조금 지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사드릴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인사드리고 다음 또 일이 있을 때 만나 뵙겠습니다. 오늘 좋은 모임 가지시고 여러분이 오늘 이 모임이 한국 복지정책을 한 등급 더 위로 끌어올려서 더 좋은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큰 밑거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90년대, 2000년대 어제의 비디오테이프가 오늘은 유튜브 영상으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내놓은 두 번째 유튜브 채널! 서장복씨 아카이브! 어제의 홍보가 오늘은 그 당시를 기록한 역사가 되었습니다.

당시 촬영 편집 : 윤성덕 (당시 기획부)
업로드 : 박재훈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혁신부 디지털융합팀)

#서장복 #서장복씨아카이브 #아카이브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아카이브 #노무현 #노무현대통령 #장애인복지 #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복지 #사회복지홍보 #2000년대 #2000년대영상 #사회복지영상 #복지영상 #여의도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