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공무도하' 저자와의 대화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김훈 '공무도하' 저자와의 대화

'칼의 노래', '남한산성'의 작가 김훈이 자신이 본 수능시험날 고사장앞의 풍경을 말하며 한국사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훈은 2009년 11월 13일 '공무도하' 출판 기념 '저자와의 대화'에서 기자출신 소설가의 눈으로 본수능시험과 그 수험생을 국가적 총력지원하는 한국사회의 풍경을 풀어냈다.

'공무도하'는 작가로서보다 기자로서 더 많이 살아온 김훈이 기자의 눈으로 보고, 작가의 손끝으로 풀어낸 우리 삶의 이야기다. 첫 장편 '빗살무늬토기의 추억'과 단편들을 제외하면 작가는 언제나 과거 안에서 현재를 이야기해왔다. 이제 그가 오늘,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날 강연회는 인터넷서점 알라딘과 문학동네가 공동주최했으며, 오마이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 동영상은 저자와의 대화 전체를 담고 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