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보고온 그랜드캐니언 렌트카 자유여행ㅣ미국 서부 라스베가스 가족여행 그랜드캐년 브이로그ㅣ뷰포인트별 인생샷 소개ㅣ가성비 호텔 추천ㅣGrand canyon trip vlog

안녕하세요 너털이에요!
올해 2월에 퇴사하고 3월말부터 4월중순까지
2주간 미국 서부로 가족 여행 다녀왔어요🇺🇸

샌프란시스코(4일) - 라스베가스(4일) - LA(6일) 이렇게 다녔고
이번 영상은 정말 제일로 기대했던
[그랜드캐니언] 브이로그입니다🤗
역시가 역시했고, 사진과 영상에 다 담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ㅠ

아래에 제가 다녔던 코스와 나름의 팁들
상세 소개해드리니 참고해주세요!
그럼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 숙소 : 라퀸타 인&스위트 바이 윈덤 윌리엄스 - 그랜드캐니언 에어리어
✔️라스베가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에서 3시간 반 소요
✔️그랜드캐니언 사우스림 기준 1시간 반 소요

🚘차량 렌트
- 픽업지 : 라스베가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 (짐 찾고 렌트카 전용 셔틀 타셔야해요.)
- 픽업 날짜 : 23.4.3 PM 17:30
- 반납 날짜 : 23.4.5 PM 17:30 (48시간 / 반납지 동일)
- 허츠에서 예약했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번호 입력하면 할인 받을 수 있어요.
- 저희처럼 3~4인은 무조건 승용차 말고 SUV 7인승급으로 예약하세요.

🍴저녁 : 인앤아웃버거 (공항에서 바로 그랜드캐니언 인근 지역으로 넘어가야해서 근처에서 먹었어요.)
🛍️쇼핑 : 그랜드캐니언 방문자 센터 내 기념품샵 (마그넷)

📍그랜드캐니언 방문 스팟
1. 마더 포인트 (사우스림)
- 네비에 'Grand Canyon Visitor Center' 찍고 인근 3번 or 4번 주차장에 주차하세요. (저희는 3번에 했어요.)
- 방문자센터 들려서 가이드 보시고 포켓맵 챙겨서 도보 5분이면 마더포인트 도착해요. (기념품 구매는 다 둘러보고 마지막에 구매!)
- 대표적인 스팟으로 우리 눈에 제일 익숙한 풍경이예요 :)

2. 야바파이 포인트 (사우스림)
- 마더포인트에서 도보로 15~20분정도라 보통 많이들 묶어서 가요.
- 저희가 갔을 때는 야바파이 포인트에 눈보라와 안개가 너무 많이 껴있고, 앞이 보이질 않아서 오래 둘러보진 못했어요. 대신 마더포인트에서 야바파이 포인트로 이동하는 중간중간에 인생샷 남길 수 있는 포토존들이 많으니 걸어가면서 틈틈히 촬영해보세요.

3. 데저트뷰 (이스트림)
- 사우스림에서 렌트카로 30분 정도 소요 (64번 도로 드라이브 코스로도 너무 좋아요.)
- 저희는 줄이 길어서 못 봤지만, 시간 되면 와치타워 전망대에서 감상해보세요.
- 여긴 콜로라도 강을 가장 잘 볼 수 있으니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4. 리판포인트 (이스트림)
- 여기는 데저트뷰 보다는 덜 알려진 곳인데 정말 꼭 강추해요. (포토존 많아요ㅎㅎ)

5. 모란포인트 (이스트림)
- 여기도 나름 인지도가 있어서 와보긴 했는데 데저트뷰나 리판 포인트에 비해서는 딱히 매력은 모르겠더라구요^^;

📱instagram : @jihyun4140

🤝자막템플릿 : 론박자막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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