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세뇨가 읽어드리는 신간도서 / 잠들지 못하면 잠과 사랑에 빠진다 /나의 친애하는 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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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경제신문
한경BP에서 펴내고 마리나 벤저민이 쓴 [나의 친애하는 불면증]을 가지고 왔습니다.

마리나 벤저민은 [바빌론 최후의 날들]을 쓴 작가로 글쓰기, 가족이야기, 회고록등 다양한 논픽션 분야의 글과 책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습니다.

오늘 달세뇨가 읽어드릴 [나의 친애하는 불면증]은 잠 못 드는 시간에 찾아오는 감정과 생각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기록한 에세이입니다.

불면의 상태가 고통과 불안의 시간임과 동시에 우리 자신의 창의성, 사랑에 대한 이해를 고양시키는 실존적 경험으로 묘사하고 있는 마리나 벤저민의
[나의 친애하는 불면증]을
오늘 여배우의 책방에서 만나보세요!

밤에 잠드는 이 누구인가?
잠든 자 아무도 없다.
요람 속 아이는 악을 쓴다.
노인은 그의 죽음 위에 앉아 있다.
그리고 아직 젊음이 남은 이는
연인에게 사랑을 속삭이며
연인의 입술에 숨을 불어넣으며
연인의 눈을 들여다보고 있다.

-마리나 츠베타예바, [불면증]

Hello, today is Korea Economic Daily
I brought [My Dear Insomnia] published by Hankyung BP and written by Marina Benjamin.

Marina Benjamin is the author of "The Last Days of Babylon" and has continued to write and read various nonfiction fields such as family stories and memoirs
I'm announcing it.

[My Dear Insomnia], which Dalseo will read today, is an essay that records emotions and thoughts that come in sleepless hours in delicate and beautiful language.

It's a time of pain and anxiety, as well as an existential experience that enhances our own creativity and understanding of love
[My dear insomnia]
Let's meet today at the actress's

Who sleeps at night?
No one is asleep.

#달세뇨 #오디오북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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