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에서 10만년 된 우주선이 발견됐다! [더씽 두번째 이야기]

더씽 2011 리뷰 보러가기    • 아이구야;; 10만년동안 빙하에 갇혀있던 외계괴물을 깨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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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추천지수는 지극히 개인적 감상평입니다. 가볍게 참고만 해주세용

더씽 1982

구불추천지수: 4/10
병맛요소: 3/10
참신함: 7/10
한줄평: 더씽 2011과 세트로 봐야하는 영화. 2011년작이 82년작 고증에 참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82년작은 2011년작보다 누가 괴물인지 심리적 긴장감이 더 높았지만 괴물이 징그럽다.ㅠㅠ. 여튼 다음편이 정말 나왔으면 하는 더씽 시리즈다.

구텐탁? 영화보다 재밌는 병맛리뷰 구불입니다.
더씽 1982. 2011년작도 누가 괴물인지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82년작이 더 쫄깃한거 같네요. 이게 웃긴게 둘 중에 한 편만 봤을때는 그냥 보통 괴물영환데 세트로 보니까 두 편다 급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속편이 정말 기대되는 영화에요.

다음편에서는 케이트와 맥크레디가 만나서 괴물의 기원을 찾는다던가 괴물이 인간들이 사는 도시로 간다면 대박이 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맥크레디나 케이트가 어떤 배에 구출 됐는데 짜잔~!하고 괴물로 변신하고 배에서만 사건이 일어나도 제작비를 줄이고 긴장감은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아 그냥 저한테 500억만 주시면..
뿅망치 뾱!

어 근데 2011년작이 흥행을 못했다고? 아니 제가 장담하는데 다음편 하나만 제대로 만들면 세편 다 떡상할 수 있습니다. 지금 82년작, 2011년작이 좀 애매한 위치에 있는데 제대로 된 후속편 하나만 제작되면 에어리언 시리즈처럼 갈 수도 있을거같아요.

여튼, 더씽 2011년작, 82년작 세트로 보시길 추천드리고 다음편이 나오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상, 스타로드 아부지가 외계 괴물을 때려잡는 영화! 모든 창의력을 징그러움에 쏟아부었던 괴물영화! 더씽 1982였습니다.

구린이들 구꾸까까?!

#더씽1982 #면상쩍벌괴물 #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