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코기에게도 꼬리가 있었다고? 견종백과 웰시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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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 잘 구워낸 식빵하면 떠오르는 강아지!🍞
치명적인 숏다리를 가진~ 오늘의 견종 백과 주인공은 바로바로~!(펨브로크)웰시코기 입니다!📚

웰시코기는 영국 웨일스의 '펨브로크'라는 지역에서 유래된 견종입니다.
이곳에서 소나 양을 모는 목축견으로 활약했다고 해요.

양을 매섭게 노려보며 몰이하는 보더콜리와는 달리,
웰시코기는 소들의 뒷꿈치를 살짝 깨물어 놀래키는 방법으로 몰이를 한다고 해요.

수많은 소나 양을 모는 목축견들은
보호자의 지도가 없어도 스스로 난관을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지능이 무척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에 따라 웰시코기 또한 견종 별 지능 순위 1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똑똑하다고 해요.🧐

짧은 다리로 초원을 미끄러지듯 빠르게 뛰어다니는 웰시코기를 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죠!🥰
웰시코기의 짧은 다리는 사실 '연골발육부전증'으로 인한 것이라고 해요.
(같은 숏다리 강아지 친구 중 '닥스훈트' 또한 마찬가지!)

하지만 이 다리는 웰시코기가 소몰이를 할 때 진가를 발휘했어요.
다리가 짧으니 덩달아 키도 작아져서,
길다란 소들의 다리에 차일 걱정 없이 그 사이를 쌩~쌩~ 지나다닐 수 있었다고 해요.

웰시코기의 대표적인 특징은 짧은 다리 외에도 통통한 '식빵 궁둥이'가 있어요.
하지만 이것은 사실 꼬리를 짧게 자르는 '단미'로 인한 결과이며
유전적인 문제가 없는 이상 웰시코기는 '원래' 탐스럽고 긴 꼬리를 가졌답니다.

웰시코기의 꼬리를 자르기 시작한 것은 웰시코기가 소몰이견으로 활동할 당시예요.
긴 꼬리가 자꾸만 소들의 발에 밟히거나 물려 다치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오늘날의 웰시코기는 목축견이 아닌 반려견으로써 키우기 때문에 단미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여전히 사람의 눈에 보기 좋기 위해 자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렇다면 단미는 왜 하면 안되는 걸까요?

꼬리는 강아지들의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이예요!
단미를 하게 되면 중요한 대화 수단을 잃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대부분 단미를 하는 시기는 강아지가 태어난지 일주일 정도가 지났을 때인데요.
이때 강아지는 신경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하지만 근거가 있는 주장은 아니에요.

오히려 호주 동물 학대 방지 협회(RSPCA)에 따르면,
강아지는 태어났을 때부터 신경이 완전히 발달한 채로 태어나므로 단미를 하면 큰 고통을 느낀다고 합니다.

살랑살랑 흔들리는 예쁜 황금색 꼬리를 가진 웰시코기들이 더 많아지길 바라며!
있는 그대로의 웰시코기를 사랑해주세요~😍😍😍

00:00 치명적인 식빵 엉덩이의 유혹! 웰시코기

00:35 1.웰시코기는 왜 숏다리일까?
01:19 2.소몰이에 재능을 가진 강아지
02:13 3.웰시코기에게도 꼬리가 있다고?
03:14 4.단미, 왜 하면 안되는 걸까?

#웰시코기 #단미 #견종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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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브로크 웰시코기
https://mypetlife.co.kr/?p=24926
웰시코기 꼬리, 원래는 길다고? 왜 식빵 엉덩이가 됐을까
출처: https://mypetlife.co.kr/13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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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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