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사회적경제 활동 공간 '중구's 소셜플랫폼' 개소

【 앵커멘트 】
마을 기업과
지역협동조합 같은
주민들의
시회적 경제활동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중구에서는 이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어떤 곳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조아연 기자.


【 기 자 】
네, 저는 중구 황학동에 나와 있습니다.

【 질 문 】
1. 중구's 소셜 플랫폼
어떤곳인지 소개 좀 해주시죠.

【 질 문 】
2. 4개의 공간이 각각
다르게 활용되고 있군요.
그곳에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설명 좀 해주시죠.
(답변 후 관계자 인터뷰)


(마무리)
네, 조아연 기자
잘 들었습니다.

자치단체마다
사회적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중구에서는 이런 거점 공간이
마련됐군요.

중구 황학동 연결해봤습니다.

=============================질문+답변
【 질 문 】
1. 중구's 소셜 플랫폼
어떤곳인지 소개 좀 해주시죠.

【 기 자 】
네, 중구's 소셜 플랫폼은
사회적경제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다목적 공간입니다.

지난 19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VCR_01
이곳은 중구와
예금보험공사의 협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예금보험공사가
상가 내 공실 4곳을
무상으로 임대하고

중구가 예산 2천만 원을 들여서
오랜 기간 방치돼 있던
공간을 리모델링 했습니다.

한 곳당 대략 8평에서
12평 정도의 크기인데요.

2개 공간은
주민들의 복합커뮤니티 공간과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실로 구성됐고
나머지 2곳은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질 문 】
2. 4개 공간이 각각
다르게 활용되고 있군요.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설명 좀 해주시죠.

【 기 자 】
먼저 복합커뮤니티실은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율 공간인데요.

사회적경제 조직 구성을 위한 모임과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됩니다.
=============================●VCR_02
9월까지는 공정무역 바리스타
과정이 무료로 운영되고요.

아이들의 여름방학 맞이해
엄마와 함께하는
공정무역 초콜릿 만들기
프로그램도 열린다고 합니다.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실에서는
주민들의 조직 구성이나
마을 기업 등을 설립하는데 필요한
멘토링과 컨설팅이 이뤄지고요.

지역협동조합의
공유 사무실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청년들의 창업 공간으로 꾸며진
황학뜬구름 연구손데요.

이곳과 함께
청년예술가들을 위한 공간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관계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관계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1. 먼저 황학뜬구름 연구소는
지역과 연계한
창업 공간이라고 들었는데,
어떤 활동을 하는 건가요?
(답변)

2. 또 다른 공간인 창작의 민족..
이곳은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요?
(답변)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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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기반으로
주민과 사회적 기업이 연계한
다양한 사업들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사회적경제 활동에 대해 알고 싶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분들은
중구's 소셜플랫폼으로 와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중구 황학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