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때 생긴 템플스테이, 해외에 소문 났다! “마지막 108배 입니다” 외국 사람도 궁금한 무욕의 1박 2일🙏🏻 절에서 보내는 고난의 하룻밤 │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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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4월 2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전지적 외국인 시점 제3부 '메이드 인 코리아'>의 일부입니다.

황악산 기슭에 자리 잡은 천년 사찰 직지사는 인종, 종교, 국적을 불문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외국인들에게 사찰의 문을 처음으로 활짝 열어준 곳!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주한 외교관과 그의 가족 40여 명을 직지사에 초청하여 템플스테이를 한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하는데.

20년의 세월이 훌쩍 흐른 지금도 천년이 넘은 역사의 현장에서 108배를 드리고, 스님들과 공양식을 함께 하고, 명상 체험에 나설 수 있는 템플스테이는 오로지 한국에만 존재하는 고유한 숙박 경험으로 자리를 잡았다.

한국의 문화와 한국인의 실제 일상을 알고 싶다는 대학생 맥스(프랑스 국적)씨. 그는 이미 대구, 부산, 경주, 서울 등 전국 각지의 사찰을 방문해 템플스테이 경험을 했다고.

오늘 직지사에서 체험하게 될 템플스테이에는 독일 국적의 스테판, 마티나 부부도 함께 참여하게 되는데... 비건(채식) 문화에 경도된 이들에겐 ‘사찰음식’ 체험만으로도 템플스테이를 원하게 만든다고.

황악산 직지사의 사찰음식은 과연 이들에게 어떤 만족감을 줄 수 있을까? 아울러, 템플스테이의 하이라이트. 108배 체험을 외국인들이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한국의 불교문화에 빠진 외국인들의 템플스테이를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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