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콜라에 대한 이마트의 입장 | 만드는 사람 따로, 파는 사람 따로? | 제조원과 유통판매원의 차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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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콜라 #건강한사람들 #OEM

최근 SNS에서는 이마트 노브랜드에서 파는 1.5리터 콜라 등 일부 상품이 '건강한 사람들'에서
제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현재 온라인몰 SSG에서 노브랜드 콜라를 검색하면 구매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
다른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는 희망소비자가격보다 더 비싼 값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대구MBC는 이마트 측에 직접 연락을 취해
이에 대한 이마트의 공식 입장을 들었습니다.

"이마트는 남양 불매운동과 관련해 '건강한사람들'과의
OEM 계약을 해지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노브랜드 1.5리터 콜라는 신제품 출시 한 달 정도 밖에 안돼 생산량이 많지 않다.
수요도 품절이 될 정도로 많지 않다. 일부 오픈 마켓에서 당초 출시 가격보다
높게 팔리는 부분은 이마트가 관여할 수 없다."

그리고 지난 영상인
'이름 바꾼 남양F&B | 소비자들의 반응은? | feat. 건강한사람들, 1964'에서
궁금해 하시던 질문들을 모아보니

'갈배는 해태라고 써있는데 뭐지'
'스프라이트 남양 거였어? 한국코카콜라 제품 아닌가?'
'스프라이트는 코카콜라회사꺼 아닌가요?'
'거기서 남양이 왜 나와?'등의 내용이 많았습니다.

구독자님들께서 헷갈리던 개념인
판매유통원과 제조원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판매유통원은 브랜드개발·제품기획·제품개발, 제조원은 제품생산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생산 과정을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ruing,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
이라고 부르는데, 이를 통해 판매유통원에서는 시설을 만들지 않고 제품을 생산할 수 있고
제조원에서는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갈배사이다의 경우,
유통판매원은 해태htb이지만 제조원은 건강한사람들, 오케이에프, 한국음료입니다.
스프라이트를 포함해 다른 제품들도
이와 같은 형태로 유통판매원은 하나지만 제조원은 여러 곳일 수 있는 겁니다.

제조원은 주문받은 물건을 만들고
판매유통원은 만들어진 물건을 파는 것입니다.

#대구뉴스 #대구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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