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김현석 감독 취임.."시즌 목표는 1부 진출" -R (241218수/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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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의 새로운 사령탑이 취임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의 제 16대 신임 감독인 김현석 감독은
전남이 내년 시즌에는 반드시 1부 승격의 숙원을 이끌어내는
중심점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 리포트 ▶
전남 드래곤즈의 새로운 사령탑 김현석 감독이
전격 취임했습니다.

이장관 감독에 뒤를 이은 16번 째 감독입니다

김 감독은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2부에서
충남 아산의 돌풍을 일으킨 주역입니다.

팀 성적을 역대 최고인 2위까지 끌어 올리면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김현석 감독은 취임 일성으로
전남이 내년 시즌 1부로 승격할 수 있도록
중심 역할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 INT ▶
"희망보다는 실제 승격으로 올라가서 1부 에서 경기를 할 수 있는 그런 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런 팀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전남은 김현석 감독의 선임에 앞서
인창수 수석코치 등 코칭 스테프 5명의 구성도
마무리 지었습니다.

김현석 신임 감독은
코칭 스테프들과 신중한 논의 과정을 거쳐
외국인 용병 선수와 국내 선수 등
36명의 구성을
올해 말 안에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김 감독은 전남의 강한 공격력에 더해
수비력을 한층 강화해
조직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선수진의 구축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INT ▶
"전남 드래곤즈가 올 시즌 실점이 굉장히 많은 팀 중에 한 팀이고 해서 일단 제일 급선무는 수비에 안정화를 두고 실점을 적게 할 수 있는 조직력을 키우는 게 제일 급선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선수단 구성까지 모두 마무리되면
다음 달 15일부터 20여일 동안
2025 시즌 전력 강화를 위해
태국 방콕으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날 방침입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올 한해 팀 순위 4위를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김현석 신임 감독을 중심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전남 드래곤즈가 7년 만에
내년 시즌 1부 진출을 이뤄낼 수 있을 지
지역 팬들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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