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_ 8월의 일상 여행. 6

24_ 8월의 일상 여행. 6

유독 바람이 많이 불던 날
오랜만에 걷는 골목길
여전히 피어 있던 백일홍

카페 이름이 바뀌었길래 다시 들른
커피내리는분식
집으로 가는 길에 만난 능소화
찍고 있는데 내리던 비

오랜만에 배달시킨 우동 + 돈가스

스마트도서관에 읽고 싶은 책이 있길래
부천역에 다녀왔다.
별빛마루도서관에서 읽어야지
계단에 꽂혀서 찍다가
3층 갔는데 빛 들임이 너무 멋있는 장소가 있네
그려보고 싶다.

배고파져서 카페 시밀레에서
단호박 샐러드 + 토마토주스

역곡도서관 온 김에 역곡공원 한 바퀴

박똥이랑 만나서 육쌈냉면

목동에 가는 길에
미리 검색해서 찾은 카페 에이앤드커피
커피잔이 너무 예쁘다

밥 먹으러 처음 가보는 현대옥

전시 보러 갔는데 색연필 색상표에 반했네

전시 보고 나오는데 비가 와

집 근처에 오니 해가 쨍쨍
목동만 비가 오나 보다

지나가다 자꾸 보이는 백소정에 가서 점심 먹기
카레가 원하는 맛이 아니어서 아쉬웠다.

피자가 땡기네
피자가 커팅이 끝까지 안 돼있어서 당황!

햇살 가득한 역곡도서관 가는 길

가보고 싶었던 우유꽉카페
라떼가 취향이 아니었다.

인생김밥에서 치즈김밥 포장해서
도서관 매점에 냠냠

박똥이랑 저녁으로 아씨보쌈 갔는데
이번 달까지 영업이라 해서 놀랐다.

아침 일찍 여는 프리젠또커피에 갔는데
케이크는 12시부 터라네!
어쩔 수 없지
다음날 케이크 못 먹은 게 아쉬워서 가려고 했는데
쉬는 날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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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_ Galaxy A34
영상편집_ V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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