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 국산 캠핑트레일러 장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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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GOCAF 2014·이하 고카프)이 7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15일로 3일간의 일정에 막을 내렸다.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 9홀에서 열린 고카프에 드러난 올해 캠핑 경향은 감성·미니멀·오토캠핑 등으로 요약된다.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적인 아웃도어 기어들이 눈길을 끌었다.
각 아웃도어 기어 제품 관련 부스들에는 기능뿐 아니라 캐릭터를 활용하거나 다양한 색감을 통해 시각적으로 관심을 끄는 텐트와 침낭 그리고 의자등 다양한 아웃도어 기거들이 선보였다.
기존의 큰 사이즈 텐트 대신 사이즈가 작은 1·2인용 텐트 등 미니멀한 캠핑을 겨냥한 아웃도어 기어들도 많이 전시됐다. 한 아웃도어 제품 제조사 관계자는 "솔로캠핑 등 백팩킹이 늘어나 야영객들이 텐트도 작은 사이즈를 선호한다"며 "여러명이 갈 때도 작은 사이즈의 텐트와 함께 타프를 설치, 빈 공간에 테이블 등을 배치하는 형태가 인기"라고 설명했다.
오토캠핑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에프엔에스캠핑카는 차에 탈부착이 가능한 트럭캠퍼를, 제일모빌에서는 국내최고 옵션이라는 ES-490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선진정공은 국산 미니버스를 개조한 캠핑카와 확장형 캠핑 트레일러를 전시해 관심을 끌었다.

손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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