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의 색다른 멋을 찾아서 _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우도의 색다른 멋을 찾아서 _

색다른 우도의 멋
비양도
비양도엔 초원으로 된 너른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백패킹이나 캠핑을 하는 이들이 즐겨 찾습니다. 섬
속의 섬 비양도에서 즐기는 캠핑은 바다 곁에서 푸른
물결과 파도소리에 취하다보면 밤새 수평선을
밝히는 고깃배들의 불빛의 휘황찬란함이 바로 우도
2경인 #야항어범 (夜航漁帆)입니다. 불빛이 사라지고
동이 틀 무렵무터 판타스틱한 일출 쇼가 시작된다고
많은 분들이 추천합니다.
비 캠퍼들은 비양도의 등대까지 걸어서 다며오며
멋진 우도의 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도 최고의 피서지, 하고수동해변
하고수동해변은 수심이 낮고 모래의 입자가 곱고
부드러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도의 명품
피서지로 사랑받고 있다. 70여세 해녀를 모티브로 한
해녀상이 중앙에 있어 눈길을 끈다. 여름 밤에는
고기잡이 선박들이 밝힌 불빛들이 찬란하다.
순백의 해변과 투명한 바다가 있는 이국적 환경을 배경
으로 주변에 테라스형 카페와 식당이 늘어서 있어 SNS
인증샷 명소로 꼽힌다.

우도 최고의 낙조, #홍조단괴해변
우도 서쪽의 하얀 모래해변이라는 의미의 서빈백사 해변
이 답사 필수 코스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닷물이 찰랑
거리고, 백사장은 눈이 부시다. 모래를 자세히 보면
고운 모래가 아니라 울퉁불퉁 구멍이 뚫린 굵은
알갱이가 해변을 가득 채우고 있다. 바로 홍조류가
쓸려와 퇴적된 해변으로 ‘홍조단괴해변’으로도 불린다.
홍조류가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 버린 상태라는데
붉은빛과 주홍빛은 사라지고 흰색만 남았다.
세계적으로도 드문 해변이라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낙조는 섬의 서쪽 '홍조단괴해변' 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제주 본섬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는 바다와
어울려 보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며 깊은
감명으로 새겨진다.

추가설명) 홍조단괴 해빈은 우도면 우목동 해안에 길이
300m, 폭 15m 정도로 펼쳐진 해변이다. 하얀 모래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는 곳으로, 우도 8경
중 하나인 '서빈백사'로 꼽힌다. 산호가 부서져 쌓인 것처럼
보여 예전에는 산호해변이라고 불렸으나 조사 결과
홍조단괴인 것으로 밝혔다. 홍조단괴가 해안선을 따라
수백m 정도 퇴적된 것은 희귀하고 학술적인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돼 2004년 천연기념물 438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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