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만찬]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품격 (이한승)ㅣ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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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소개해 드린 소식이었습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정말 빛났던 한 선수가 있죠 바로 삐약이 신유빈 선수입니다.혼합복식과 여자 단체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신유빈 선수.휴식 시간에는 바나나 우유를 마시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이게 현실이 됐습니다.바나나 우유를 만드는 회사의 광고 모델이 됐는데 이 광고료에 무려 절반 1억 원을 또 기부를 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고등학교 가는 것까지 포기하고 16살에 대한항공의 선수로 입사를 했습니다. 참 놀라운 그 16살의 나이부터 그 자신의 월급의 일부를 계속해서 기부를 해 왔습니다.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누군가 그렇게 물었습니다. 돈을 모으고 싶은 생각도 들 텐데 어떻게 이웃에게 기꺼이 그 큰 돈을 기부할 수 있느냐 누군가에게 나눴을 때 제 기쁨이 더 커집니다. 바로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하는 사랑과 나눔 아니겠습니까?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정말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했던 이야기들이 많습니다.아직도 우리 사회는 그렇게 각박하지만은 않습니다.여러분들 지난 1년 동안 참 고생도 많았고 또 힘든 일도 많았을 것입니다.그 고통을 이 아름다운 이야기들과 함께 녹여내고 또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나도 작은 사랑부터 나눔부터 실천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요 더욱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사지기 배종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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