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청량리’ 잇는 강북 횡단 경전철 건설 추진 / KBS뉴스(News)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목동-청량리’ 잇는 강북 횡단 경전철 건설 추진 / KBS뉴스(News)

목동에서 청량리까지 서울 강북을 횡단하는 경전철 건설이 추진됩니다.
서울시가 오늘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시는 오늘 2028년까지 추진할 도시철도 10개 노선안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건 목동에서 청량리를 잇는 강북횡단선입니다.
신설되는 강북횡단선은 19개 역의 장거리 노선으로 완행과 급행 열차 운행이 가능합니다.
민자사업자의 관심을 받지 못해 추진이 지연됐던 면목선·난곡선·우이신설연장선·목동선은 재정사업으로 전환합니다.
서부선과 신림선은 각각 남쪽과 북쪽으로 연장해 여의도와 서울대 정문 앞에서 환승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도시철도 구축계획은 지역균형발전 효과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하철 4호선은 당고개~남태령 구간에 급행열차를 운영하고, 5호선은 지선으로 갈라지던 둔촌동~길동~굽은다리역을 직선으로 연결합니다.
고덕강일지구에서 강일역까지 9호선 4단계 추가연장 구간은 타당성 확보가 어렵다며 일단 조건부로 포함했습니다.
서울시는 2021년 강일-미사 구간과 함께 국토교통부가 광역철도로 지정하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