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의 선물, 의성군과 군위군에서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웅녀마늘

귀농귀촌의 선물, 의성군과 군위군에서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웅녀마늘.

안녕하십니까
팔공산조경과구들장입니다.

귀농귀촌해서 농사를 짓을려고하면 돈되는 작목을 찾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돈되는 것이 뭔지 제가 시간나는데로 이것저것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오늘은 군위군에서 역점사업으로 밀고 있다는 이것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청자님들!
웅녀마늘, 코끼리 마늘이라고 들어 보셨죠.
이게 폐암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경북일보 2017년 3월 9일자 농업이 미래다편 군위움녀마늘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웅녀마늘’은 폐암에 대한 항암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귀농귀촌 하실거라면 의성군이나 군위군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귀농귀촌에는 명확한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대충 남들이 하는거 따라하면 남들처럼 되겠지라는
생각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정말 희망이 보이는 하나의 아이템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웅녀마늘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뭔지 군위군 농업기술사업소의 담당자 이야기를 듣고나서 이게 왜 희망이 있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까지 저또한 웅녀마늘이 뭔지 잘몰랐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웅녀마늘이 우리나라 토종식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1940년대 이후 자취를 감추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미국에 유전자가 존재하여 2007년 유전자원을 농촌진흥청 유전자원센터에서 반환받아 다시 제배를 위한 준비를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우리의 것, 신토불이가 바로 웅녀마늘이라는 것입니다.

웅녀마늘의 한국명은 ‘코끼리 마늘’이고, 미국명은 ‘엘리펀트 갈릭’이라고 합니다.

웅녀마늘은 한지형 마늘, 즉 의성 육쪽마늘과 비슷한 생육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파종은 10월 하순에서 11월 초순에 하고, 마늘쫑은 파처럼 꽃대를 울리고 꽃이 피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웅녀마늘의 뿌리는 백합처럼 새끼 마늘, 즉 자구를 여러개 파생한다고 합니다.

웅녀마늘은 아린 맛이 별로 없고 마늘 냄새가 거의 없어
외국에서는 무취 마늘로 불린다고 합니다.
군위군은 2012년에 경북대학교의 #영양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상품화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웅녀마늘의 특성으로는 “스코르딘”이라는 #자양강장
효능이 있는 성분이 2배가량 높게 나온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간 기능 #강화작용을 하는 #비타민 A,
#뼈에 좋은 칼슘, #빈혈을 예방하는 성분인 철,
체액을 조절하는 나트륨 등의 미량성분이 많고,
#필수아미노산 6종과 비필수 아미노산 7종이
월등히 많아 건강식품으로서 웅녀마늘의 미래
성장가능성이 상당하다는 평가를 내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웅녀마늘’은 생마늘로 먹기 보다가는 샐러드, 탕수육, 죽, 칩, 피클
등으로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스낵, 분말, 진액, 효소, 흑마늘, 막걸리, 다이어트, 질병 예방, 피로회복
등의 건강식품 또는 기호식품으로도 연구개발 할 가치가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웅녀마늘’은 폐암에 대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효과가 나타났다는 말들이 들리고 있으며, 식초 가공 시에는
식초에 비해서 질소함량이 1.7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군위군은 웅녀마늘 상품화 생산을 위해 2016년부터 여러가지 방안을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점보갈릭이라는 회사에서는 군위군과 조인하여 상품화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점보갈릭이라는 회사는 2012년 경기도 용인시에 설립된 발효 흑마늘, 황제 마늘 등의 마늘 건강식품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군위군은 웅녀마늘을 특화작목으로 2012년 ‘웅녀마늘’로 상표등록해서 브랜드화했다고 합니다.

귀농귀촌의 희망 아이템, 웅녀마늘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 시간이 날 때 마다 집중적으로 알리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오늘의 웅녀마늘에 대한 이야기는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동영상이 좋으셨다면 구독과 조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팔공산조경과구들장 이였습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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