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TV - `태안 황금 섬' 황도, 어촌뉴딜300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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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안면읍 황도리 황도항에서 황도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 지어진 특산물 음식점인 황도마켓 앞에서 주민들과 함께 황도항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황도항 어촌뉴딜300 사업은 2021년 해양수산부 공모 선정 뒤 3년 만에 준공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앞서 10개 대상지, 총 751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태안군에서는 다섯 번째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지입니다.

태안군은 2022년 3월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와 시설공사 위·수탁 계약을 맺고 지난해 1월 설계를 완료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전기, 통신 설비를 확충했습니다.

또 특산물 음식점인 황도마켓을 신축하고 바지락 작업장과 선양장을 조성했으며 방파제를 보강하고 어장 어항 진입로를 연장, 보수했습니다.

과거 황무지가 비옥한 황금의 섬으로 변모했다고 이름 붙여진 황도는 질 좋은 바지락 등 수산자원의 보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태안군은 이번 준공식을 발판삼아 마을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진행 중인 나머지 사업지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태안tv 오지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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