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명 색소포니스트 데이비드 샌본(1945~2024)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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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지난 5월 12일 세상을 떠난 데이비드 샌본은 한 시대를 대표하는 색소폰의 명인이었습니다.
그는 컨템포러리/ 퓨전 색소폰의 개척자였고 스무드 재즈의 완성자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타계는 세월과 함께 또 한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한 것은 그는 폭넓은 음악성입니다.
그는 다양한 스타일의 재즈를 연주해 왔고 여러 스타일의 재즈 음악인들 그리고 블루스 연주자들과도 늘 소통하는 열린 음악가였습니다.
그런 면에서 그는 재즈가 변화하고 흘러가는 방향을 읽었던 무언의 스승이었던 것 같습니다.
데이비드 샌본의 음악을 기억하며 여기 몇 곡의 그의 연주를 올려놓습니다.

00:00 썸네일
00:02 01. 블랙 라이트 (모음곡 1악장)
06:27 02. 블루 라이트 (모음곡 2악장)
10:13 03. 비행 (모음곡 3악장)
14:19 04. 짧은 방문
22:10 05. 스마일
32:50 06. 퍼스트 송
38:15 07. 조금만 부드럽게
44:15 08. 슈거
49:51 09. 틴틴 데오
56:10 10. 리틀 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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