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 충격적인 조선시대 생활모습 컬러복원 영상
'125년 전 실제 모습과 같은장소 현재 모습까지' 보여드림
1900s Life in the Joseo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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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tamps.
00:00 오프닝
00:54 조선시대 서대문 주변 vs 현재 서대문 주변 일대 모습
02:11 조선시대 서울 정동 일대 vs 현재 서울 정동 일대 모습
02:46 조선시대 한강 주변 vs 현재 한강 주변 일대 모습
03:39 조선시대 서울 종로 vs 현재 서울 종로 주변 일대 모습
04:30 조선시대 서울 서소문 일대 vs 현재 서울 서소문 일대 모습
05:40 조선시대 서울 명동 일대 vs 현재 서울 명동 일대 모습
06:39 조선시대 함흥 및평양 그리고 인천 제물포 일대 모습
●안녕하세요.복원왕 입니다.
오늘은 조선시대의 서울과 평양의
상점,거리 생활모습과
현재 서울의 같은 장소를 비교하여 보여 드립니다
먼저 1884년, 조선시대 서대문 일대의 모습입니다.
사진 속에는 영은문이 보이고, 화면 정면에 우뚝 솟은 산은 바로 안산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무악재 방면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 보시는 장면은 서대문역에서 독립문 방면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왼쪽엔 안산, 정면엔 무악재.
지형은 여전하지만, 풍경은 너무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다음은 서대문 밖에서 돈의문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화면 왼편에 자리한 돈의문, 그리고 멀리 보이는 러시아공사관과 프랑스공사관.
이 일대는 현재의 정동 지역에 해당합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
서대문 밖에서 정동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그 돈의문은 어떤 문이었을까요?
돈의문은 한양도성의 서쪽대문으로 서대문이라고도 불리었으며
의를 두텁게 하는 문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과거 돈의문 밖에서 바라본 현재의 새문안로입니다.
이제, 당시에 공사관들이 밀집해 있던 정동 지역으로 시선을 옮겨보겠습니다.
과거의 정동과 현재의 모습을 나란히 보여드립니다.
지금은 보기 힘든 그 시절의 풍경.
서대문 방면에서 정동을 바라보면,
러시아공사관의 위용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전망탑 일부만이 남아
이곳에 있었던 시간을 말없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1894년, 당시 정동의 모습입니다.
이번엔 1907년의 한강철교,
그리고 지금의 모습입니다.
시간은 흐르고 다리가 바뀌어도,
서울의 강은 여전히 흐르고 있습니다.
다음은 용산 일대입니다.
그 시절, 이곳은 둔지산이라 불렸으며,
행정 구역상으로는 둔지방에 속해 있었죠.
처음 초가집을 본 서양인은
그 모습을 보고 “말발굽처럼 생긴 집”이라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번엔 창덕궁 인정전의 과거와 현재 모습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 자태는 그대로입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종로에서 낙산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중앙에 보이는 탑골공원과
그 안의 팔각정, 원각사지 십층석탑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 사진은 1899년,
서울에 처음으로 등장한 전차의 모습입니다.
근대 문명이 한양에 처음 들어서던 순간이었죠.
이번에는 서대문 방면에서 서소문 방향으로 본 장면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양도성의 서쪽엔 큰 문 서대문, 그리고 작은 문 서소문이 있었습니다.
번에는
서대문 방면에서 서소문 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 입니다.
한양도성에서
서쪽의 큰 문은 서대문 이라고 이야기 드렸는데
서쪽의 작은문은 서소문입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1880년대 소의문 밖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27년 후,
1907년 서소문 거리의 변화된 모습도 함께 비교해봅니다.
이 장면은 1905년,
남대문에서 서대문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조금 전 우리가 본 소의문,
그리고 정동과 덕수궁 일대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입니다.
사진 오른쪽 아래에는 숭례문,
즉 남대문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숭례문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 모습도 함께 살펴봅니다.
소의문 뒤로 멀리 보이는 명동성당.
하지만 지금은 높은 빌딩들로 인해
그 자리는 더 이상 시야에 들어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조선의 기억,
그리고 지금의 서울.
우리가 살아가는 이 도시가 품은 시간의 켜를
복원왕과 함께 들여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조선시대 대한제국 당시의 생활모습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으니
끝까지 재밌게 봐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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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과거로의 시간여행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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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 흑백사진출처
1900 Rutgers, 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
1904~5Rose, George, 1861-1942,State Library Victoria
1903,1906 국립민속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Library of Congress(LOC)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Wright Library
Moffett Korea Collection"
National Library of Scotland
National Anthropological Archives
Smithsonian Institution
Ogawa Kazumasa -
Smithsonian National Anthropology Archives
1904년 조선시대 서울 돈의문 밖 모습
1904년 조선시대 서울 돈의문 안 모습
1899년 서대문에서 바라 본 정동일대
1904년 돈의문에서 바라 본 프랑스공사관
1894년 조선시대 서울 정동일대 러시아공사관 전경
1890년대 조선시대 평양 보통문
1907년 조선시대 하늘에서 바라 본 평양 전경
1907년 조선시대 평양 주변 전경
1907년 조선시대 평양 가옥 모습
1907년 조선시대 평양 모란봉 전금문과 대동강 전경
전금문은 평양성 북성의 남문
1907년 조선시대 평양 외각 거리 모습
1907년 조선시대 평양 가옥과 물장수 모습
1907년 평양 옹기장수 모습
1907년 조선시대 서울 한강철교 모습
1900년 대한제국 서울 마을 전경
조선시대 서울 대한제국 당시 말발굽 모양의 초가집
조선시대 서울 창덕궁 인정전 모습
조선시대 서울 종로에서 낙산을 바라 본 전경
조선시대 서울 종로 탑골공원 전경
조선시대 서울 대한제국 서울 전차를 타고 있는 사람들
1899년 조선시대 서대문에서 서소문 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
1899년 조선시대 소의문(서소문) 모습
1886년 서소문 밖 모습
1907년 서소문 밖 전경
1905년 남대문에서 서대문 방면을 바라 본 모습
대한제국 서울 거리 모습
조선시대 서울 빨래하는 사람들 모습
조선시대 인천 제물포
대불호텔은 한국 최초의 서양식 호텔 1887년 건립
현재 인천 중앙동 1가
1904년 조선시대 인천 제물포
1904년 조선시대 명동 일대
1904년 조선시대 명동성당 모습
1904년 조선시대 남대문로
1907년 함경북고 성진항 전경
성진항은 쌍포동의 어촌이었는데 청일전쟁 이후 1899년 5월에 개항
현대 컬러사진
서울연구원,서울시청,서울관광재단의 공공누리1 저작물을 활용
폰트 : 서울 한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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