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나, 퍼플라이저. Everywhere Purplizer (뇌전증 인식개선 활동가)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어디에나, 퍼플라이저. Everywhere Purplizer (뇌전증 인식개선 활동가)

어디에나, 퍼플라이저.
Everywhere Purplizer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발작/경련으로 취업을 하기도 연애와 결혼을 하기도 선뜻 두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뇌전증 인식개선 활동가 퍼플라이저는 뇌전증 환자 및 가족들이 용기내어 세상에 참여하고 등장할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사자가 중심이 된 자조모임,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학교, 기업,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목소리를 내는 활동가입니다.
뇌전증 당사자로부터 시작된 인식개선 캠페인 "퍼플데이 Purpleday에서 이름을 딴 퍼플라이저는, 22년부터 1기를 시작으로 시범운영되고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쓰러질지 모르는 불안감에 나설 수 없는 뇌전증 환자들에게, 혹시 쓰러져도 어디에나 손 내밀어주고 응원해줄 '퍼플라이저'들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어디에나 퍼플라이저'라는 슬로건을 붙였습니다.

본 영상은 별을만드는사람들, 뇌전증환우모임 따뜻한시선이 KB ESG 임팩트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뇌전증 인식개선 활동가, 퍼플라이저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따뜻한 댓글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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