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잔혹한 현실이다. 요양원에 보내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버티는 노부부 일상│까먹은 아내 기억하는 남편│다큐프라임│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치매는 잔혹한 현실이다. 요양원에 보내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버티는 노부부 일상│까먹은 아내 기억하는 남편│다큐프라임│

※ 이 영상은 2012년 7월 23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치매를 부탁해 2 4부 마음은 기억한다>의 일부입니다.

흔히 치매 환자의 인지능력 등은 떨어져도 감정은 남아있으니, 감정 조절을 잘 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치매에 걸려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 환자는 무엇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 걸까.
수많은 환자 가족들이 궁금해 하며, 의사 또한 알기 힘든 환자들의 감정이라는 세계.
그 감정의 뇌과학적인 메커니즘을 따라가다 보면 비로소 왜 치매 환자들은 고집이 세지고 집착하는지,
왜 환자의 감정을 다독여주어야 하는지 이해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치매 환자들의 내면을 파고 들다보면 대부분 지난 날의 씻지 못할 상처나 트라우마가 있다.
어른들이 말하던 ‘화병’과 요즘의 늘어나는 우울증 등은 치매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

이제 ‘디지털 치매’라는 말이 생겨날만큼 현대 사회의 생활 패턴은 치매에 취약한 문화로 흐르고 있다.
스트레스, 감정, 정서, 마음...이제까지 과학으로 풀이되지 않고 흘려버렸던 치매의 중요 원인을 따져보면
‘모든 것은 마음에 있다’는 선조들의 말이 과학으로 증명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치매를 부탁해 2 4부 마음은 기억한다
✔ 방송 일자 : 201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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