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시골 가족별장에 놀러가서 보낸 평화로운 1박2일 나들이. 옥수수 따서 가마솥에 쪄 먹고, 바베큐와 불멍. 리틀포레스트&삼시세끼 같았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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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주일 전 주말에는 시골에 있는 가족별장으로 1박2일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친정엄마는 근무가 있어서 같이 못 오셨지만,
아빠와 언니&형부네 식구도 함께 놀러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특히 아빠랑 함께 텃밭에서 옥수수를 따고, 가마솥에 쪄먹은 경험이 제일 특별하고 행복했어요. 마치 리틀포레스트&삼시세끼를 찍는 기분이었답니다.

보너는 이 시골 별장을 정말 까무러치게 좋아하는데요.
바로 너른 잔디마당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보너는 별장에 가면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마당에서 뛰어놀며 보내요.
게다가 아부지가 내년엔 텃밭 부지도 모두 정리해서 전부 잔디를 깔겠다고 하셨으니 보너에겐 더더욱 파라다이스가 될 것 같아요.

이번 여행엔 제 조카3호인 슈니도 함께했는데요, 생후 100일 즈음부터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는 탓에 제대로 외출도 못해보고, 사람도 못 만나고 지내느라 낯을 많이 가리게 됐어요. 그래서 슈니에게 이번 여행은 많은 사람들과, 그리고 커다란 강아지와도 친해질 수 있는 시간, 그야말로 넓은 세상을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기회가 되었을 것 같아요.

여러모로 모두에게 힐링이 되었던 1박2일의 추억을 담아보았답니다.
함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브이로그 #보더콜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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