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아 레이 EV 시승기, 1회 충전 주행거리 205km, 보조금 적용 시 라이트 트림이 2,100만원부터 시작(2024 Kia Ray EV Review) - 2023.09.26

기아 레이 EV는 가솔린이 갖고 있는 패키징에 전기차의 장점을 더한 모델입니다. 가솔린보다 전체적인 주행 질감이 좋고, 예를 들어 가속력과 승차감에서 우위에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정숙성도 더 좋은 편이구요. 큰 차이는 아니지만 편의 장비도 가솔린보다 좀 더 좋습니다. 절대적인 주행거리가 짧은 건 단점이지만 도심 특화 컨셉, 보조금을 받으면 2,100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이 되는 부분입니다.
더 기아 레이 EV 에어 주요제원
차체 사이즈 3,595×1,595×1,710mm, 2,520mm
트레드 1,411/1,424mm
전기 모터 출력 64,3 kW
전기 모터 토크 147 Nm
배터리 용량 35.2 kWh
공차중량 1,295kg
타이어 금호 솔루스 TA51 175/60R/14
1회 충전 주행거리 복합 205km(도심 233km, 고속도로 171km)
복합 연비(km/kWh) 5.1(도심 6.0, 고속도로 4.4)
가격 2,308만원부터(서울시 기준 보조금 적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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