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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pisode 10, Shin Cha-il faces a crisis. The audit team successfully reveals the truth about Yoon Seo-jin and the fraudulent hires, but the situation takes a turn when Jeong Hye-young attempts to take her own life. Jeong's side claims she was coerced by Shin Cha-il, leading to an investigation against him. Under Seo Hee-jin's scrutiny, Shin recalls past events involving Kim Man-soo, which complicate his situation. Kim's wife starts a solo protest demanding the truth. With Hwang Dae-woong's help, Koo Han-soo and Yoon Seo-jin uncover the real story, and Shin's name is cleared.

In episode 11, following Shin Cha-il's exoneration, the audit team unites to tackle new challenges. Shin investigates the backgrounds of Jeong Hye-young and President Jeong, uncovering links between their loan business and JU Construction. Yoon Seo-jin works to prove her innocence and regains the team's trust. Koo Han-soo and Yoon discover that Kim committed crimes to pay for his wife's medical bills. Together with Hwang Dae-woong, they aim to reveal the full truth. The audit team ultimately exposes Jeong Hye-young and President Jeong's schemes, bringing them to justice.

10화에서는 신차일이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감사팀은 윤서진과 채용 비리 입사자를 밝혀냈지만, 정혜영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며 상황은 급변합니다. 정혜영 측은 강압적인 조사를 주장하며 신차일에 대한 감사를 요청했습니다. 신차일은 서희진의 추궁에 과거 사건을 떠올리며 어려움을 겪었고, 김 차장의 아내가 진실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시작합니다. 결국 황대웅의 도움으로 구한수와 윤서진은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고, 신차일의 누명은 벗겨집니다.

11화에서는 신차일의 누명이 벗겨진 후 감사팀이 다시 단합하여 새로운 도전에 맞서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신차일은 정희영과 정 사장의 배후를 조사하고, 대부업체와 JU건설 간의 연결고리를 밝혀냅니다. 윤서진은 적극적으로 결백을 증명하며 팀의 신뢰를 회복합니다. 구한수와 윤서진은 김 차장이 아내의 병원비를 위해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황대웅과 함께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 합니다. 결국 감사팀은 정혜영과 정 사장의 음모를 밝혀내고, 그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는 데 성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