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모임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가 병원 내 전파 가능성[MBN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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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논평 】
삼성서울병원 간호사들의 감염은 첫 확진자가 아니라, 추가로 확진을 받은 3명 중의 한 명이 전파자였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강남역에서 6명이 모임을 가졌던 간호사가 병원 안으로 바이러스를 전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삼성서울병원과 관련해 병원 외부에서 확진자가 1명 더 나왔습니다.

경기도 안양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인데,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의 지인입니다.

▶ 스탠딩 : 김 현 / 기자
-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를 포함한 일행 6명은 지난 9일 강남역 일대 주점 2곳과 노래방을 방문했는데, 6명 중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노래방 관계자
- "방역 어제 다 하고 갔어요. 이 건물 자체가 손님이 안 온다고."

방역당국은 이 간호사가 병원 안으로 바이러스를 옮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나백주 /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 "그 부분(최초 감염자)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 조사 대상 일자를 많이 늘리고, 5월 7일부터 접촉자 등을 넓게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검사 대상은 1,40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800여 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환자와 의료진 등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 재검사를 실시하고, 퇴원 환자도 다시 검사할 계획입니다.

MBN뉴스 김현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이동학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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