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입에서 사르르 녹아요

가지는 튀겨야 VS 가지는 쪄서 무쳐야 🥰🥰
저는 개인적으로 튀김파 입니다 ㅎㅎ 무쳐서 먹는
물컹한 식감 때문에 저도 가지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튀겨먹고 나서 다시 사랑에 빠졌죠 :)
이 레시피 튀기는 과정 말고는 정말 간단한데
진짜 엄지척 입니다. 입에서 바사삭하다가
녹아서 사라지는데 보통이 아니에유 🥰🥰

가지 2개
설탕 1스푼
소금 반스푼
감자전분 4스푼


올리브유 4스푼
대파 반쪽
마늘 3스푼
간장1.5스푼
설탕 1스푼
물엿 3스푼
식초 1스푼
전분물 2스푼 (스푼 1스푼, 물3스푼)
통깨

가지 2개 사선으로 큼지막하게 썰어주세요.
가지는 크게 썰어야 안이 촉촉해서 더 맛있어요.
볼에 담고 설탕 1스푼, 소금 반스푼 넣고
잘 섞어주세요. 가지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감자전분 4스푼 넣어줄게요.
전분가루를 다 묻히려고 하지 마시고 대충
대충 섞어주시면 돼요. 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부어주세요. 나무젓가락을 대서
기포가 스르르 올라오면 튀길 수 있는 온도가
된거에요. 가지를 넣고 5분정도 바삭하게
튀겨줄게요. 이제 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기름 4스푼 넣고 잘게 썰은 대파, 마늘 넣고
2분간 파마늘기름 내줄게요. 여기에
양조간장 1.5스푼, 설탕 1스푼, 물엿 3스푼,
식초 1스푼, 전분 1스푼 물 3스푼 섞어서
만든 전분물로 2스푼 넣어서 농도 조절하면
완성이에요.

5살 남자아이 키우면서 집안살림
열심히 하는 살림팝이에요 :)
처음에는 다 어색하고 꼼꼼하지
못해 살림 빵점 아빠였는데
3년 동안 잘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살림에 재미를 붙여
컨텐츠도 만들게 됐네요. 😆

영상 내용을 간결하게 만들려다보니
실수도 많고 부족한 부분도 많을텐데
팔로워 분들과 소통하면서 점점 발전해가는
계정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
컨텐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고
자주 좋은 정보로 찾아 뵙도록
노력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