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골프 퍼팅잘하는법 따로있나요? 골프퍼터 사용후기 🔍 봉PD X 크로스펏

여러분 안녕하세요
직접 경험한 골프용품 및 장비만 솔직하게 리뷰하는 #골프유튜버 #골프바이준 입니다 오늘은 국산 골프퍼터 브랜드 크로스펏 실사용 후기 공유드립니다.


크로스펏은 000 다? 좋다 ㅋㅋㅋㅋㅋ 잘 들어가, 써봐 Money 다!

퍼팅할 때, 제일 중요한 건 일정한 거리에 내가 예측한 힘대로 공을 그 안에 보내야 하니까 그래서 (퍼팅이) 중요한데 일반적인 초보들은 그냥 무조건 아이언 드라이브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잖아

그러엄~ 멘탈이 엄청 중요하지
요즘엔 컨시드가 있으니까 OK를 주면 기가 막히게 들어가 만약 1m 인데 오케이 안받고 쳐봐못 넣어. 10중 5-6명은 못 넣어 진짜

크로스펏 쓰기 전에는? 퍼터에 좀 자신감이 없었지 나도 숏펏을 잘 못넣거든 아마추어들은 숏펏을 넣어본 적이 없어 왜냐면 대부분 다 OK를 받으니까 크로스펏 쓰면서 숏펏이 잘 들어가기 시작하니까 좀 자신감이 생기는 거지

퍼터를 두 종류로 나누면

제일 많이 보는 블레이드 퍼터 그 다음에 뒤에가 뭉뚝하거나 뒤에가 넓은 말렛형을 쓰는데 솔직히 말렛형은 미디어에서 선수들이 많이 쓰니까 써 보는 거고 나한테 잘 맞는 퍼터가 어딨어?
남들이 많이 쓰고 유행하는걸 많이 찾지

나는 처음에 (1) 오딧세이 말렛형 쓰다가 (2) 박인비가 쓰던 오딧세이 투볼퍼터 (그 걸로 치면 다 들어간데) 그 다음에 골프장비에 눈을 뜨고 (3) 스카티카메론 퓨추라 쓰다가 (4) 뉴포트 쓰다가 (5) 크로스펏으로 넘어온거지

확실히 처음에 (썼던) 헤드가 무거웠던 거는 실수였던게 크로스펏은 헤드가 좀 가벼우니까 내 스트로크에 거리를 확실히 알겠어

크로스펏의 제일 좋은 장점은 조준선이 두 개가 있어 그래서 그 조준선을 정렬시키고 볼 라인을 정렬시키면 내가 본 대로 방향성 대로 딱 가 스코어 줄고 싱글했다고 일단 대면 다 들어간다고 ㅋㅋㅋ

써본 애들은 좋아하고 인치 대비 헤드가 가벼워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는데 스카티카메론 기준으로 34인치면 추가 2개 달려있거든 (15g +15g) 나는 커스텀 주문해서 25g + 25g 꼈어 헤드가 엄~청 무거웠지



퍼터가 무거워야 바닥에 딱 떨어지는 느낌이 좋아서 난 무겁게 썼었어 근데 이거는 길이 대비해서 헤드가 좀 가벼워 가지고 처음엔 날린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적응을 하고 내가 본 방향대로 볼이 쭉 가니까 엄~청 편한거지

Q : 적응하는데 오래 걸렸나?
A : 아니, 오래 안걸렸어

라인이 2개 있어 볼 라인대로 놓으려고 다 마킹을 해서 볼 라인을 놓거든 그 선이랑, 내 퍼터 라인이랑 딱 일자로 정렬이 되면 내가 치는 대로 볼이 방향대로 간다는 거지

크로스펏은 신생브랜드가 아니라 2013년부터 미국 중국 일본에 상표등록이 돼 있고 그 다음에 볼빅 이랑 같이 콜라보 판매를 했었대 (볼빅꺼 내가 본적 있어!)

Q : 인지도 있는 골프용품 브랜드를 선호 하잖아
처음에 크로스펏 이라고 했을 때," 이게 뭐야? " 이랬었잖아. 직접 써보니, 브랜드 상관없이 괜찮아? 괜찮지

자도 장비에서 누구한테 안 밀리니까 치면은 물어보는데

퍼터 자체가 잘 들어가니까 주변에서 뭐냐고 물어보지 그럼, 보여 주고 써 보라고 하고
항상 라운딩가면 핫한 것만 쓰다가 크로스 펏을 쓰니까 왜 이걸 쓰냐고 물어보지 내가 쳐 보니 방향성 좋고 제일 잘 들어가서 쓴다고 얘기하지

Q : 퍼터를 고를 때 스코어 향상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 같은 게 있나? 대부분 초보들이 많이 쓰지 초보들이 (일자형을) 제일 무난하니까
미디어에서 KLPG 선수들이 많이 쓰니까 말렛형 같은게 직진성, 방향성은 블레이드가 좋은데
좀 구력이 되면 말렛형이 훨씬 편해

34인치 (길이)
길이인데 대부분 여자들이 33인치 쓰고 남자들이 34인치 쓰는데 남자들도 33인치 쓰는 사람이 있어 퍼터의 기본은 대부분 블레이드를 알고 있으니까 초보들은 처음에 블레이드를 많이 써

퍼터는 한 가운데 라인이 그려져있거든 스카티카메론 퓨추라 같은 경우에는 T자형으로 라인이 그려져있어 내가 딱 셋업을 하면 세로로 라인이 있고가로로 나가는 라인이 있는데 크로스펏은 라인이 T자로 되있고 이 앞에 아이언으로 치면 호젤부분에 눈금이 하나 더 있어 가늠자가 하나 더 있는 거지

라인이 앞에 하나 더 있으니까 이 자체 라인을 내가 맞추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스트록만 하면 방향이 훨씬 좋아지는 거지


캘러웨이 ERC 소프트 (골프볼) 도 공에 라인이 그려져 있었잖아 같이쓰면 좋나?
그럼! 도움이 되지 나는 항상 무조건 공에 라인을 그어서 볼을 치거든 그린이 평지가 아니잖아내리막이 있잖아 어느정도를 보고 쳐야겠다고 예상 하니까 시각적으로 딱 셋업하면 그린이 얼만큼인지 몰라

내가 보내려고 하는 위치에 볼 라인을 놓고 서서 볼 라인으로 공을 미는거야 그 방향으로 계속 볼에 라인을 그리는 것도선에 일자로만 맞추면 되니까 말렛형은 이렇게 갔다가 이렇게 치는거고 일자로 3시 에서 9시로 치는거고 블레이드는 반원 식으로 치는거래 스트록이 (그렇다고 하더라고)

헤드를 보호할 수 있는 전용 커버도 같이 쓰고 있어?
쓰고있지

국산 브랜드인데 어떤 거 같아?
난 써본 입장이니까 괜찮은 거 같은데 구력이 오래된 사람들은 퍼터에도 돈을 많이 쓰거든 제일 중요하니까 OB 한방이면 2개가 플러스 되는건데 퍼터도 한번 못넣을 때마다 한타씩 늘어나잖아.

구력이 오래된 사람일수록

퍼터의 중요성을 많이 아는데 본인이 쓰기에 딱 좋으면 제일 만족하는 거지 뭐 장비빨이네 자기가 좋은 걸로 그럼! 퍼팅은 돈이야

만약에 되게 짧은 펏인데 안 들어갔어 그럼 돈 잃었지 다음으로 가서 티샷 하는데 뚜껑 열린다고 ㅋㅋㅋ 그러니까 퍼터가 안 되면 안 된다고 야구할 때도 말리면 멘탈이 그러잖아 막 서로 막~~ 하잖아 구찌구찌

공이 잘 안들어가면 페이스가 말려? 야구랑 똑같아? 당연하지!
딱 못 넣는 사람들은 딱 거기 서면 일단 무조건 떨어 셋업부터 100% 안 들어가아 백번 말해도 몰라 쳐 봐야 돼 본인이

마지막 질문! 크로스펏은 뭐다?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로스펏이 뭐긴 뭐야 잘 들어가 써봐
Money다? ㅇㅇ
돈 많이 꼴고 정신차렸나 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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