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평 짜리 오두막에서 20년째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담한 수행처 '연암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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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깊은 골짜기 안, 다섯 평짜리 수행처 '연암토굴'에서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홀로 수행중인 스님을 만났다. 온 지리산이 나의 것 같다는 도현스님은 나무를 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5평 남짓의 좁은 공간이지만, 토굴은 스님의 성품만큼이나 깔끔하게 정돈돼있다. 작은 것 하나하나 스님의 손때가 묻어 반질반질 윤이난다. 전기와 수도도 들어오지 않는 이곳에서 스님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

오늘은 아래 의신 마을에서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지리산 전문가로 불리는 부부이지만 스님의 토굴 앞마당 의자에 앉아서 보는 풍경은 늘 신선하다. 매일 조금씩 변화한다는 토굴에서 매일 무욕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수행자의 하루, 조용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도현스님의 겨울날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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