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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의 저자 김정민, 그가 7년 만에 내놓은 신작!
천문을 이용한 문명의 탄생 그리고 종교의 발전
전 세계로 흩어진 민족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정
역사 연구에 있어 사료를 중심으로 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사료 중심만으로는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샤먼 바이블: 인류 문명과 종교의 기원을 찾아서』는 사료에 더하여 민속학, 풍습, 구전, 천문현상 등의 기록을 참고하여 쓴 책이다. 미개한 종교로 취급받는 ‘샤머니즘’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정치・종교적 의도에 의해 왜곡되고 숨겨진 역사를 파헤친다. 저자는 고대 민족의 발자취를 직접 좇으며 확인한 사실을 바탕으로 사료만으로는 알 수 없던 역사의 이면을 들춰낸다. 이 책을 통해 기독교, 불교, 이슬람, 힌두교 등 현존하는 전 세계 모든 종교가 샤머니즘이라는 하나의 뿌리에서 기원했음을 알 수 있다.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문명의 새벽〉에서는 문명이 탄생하기 전 인류가 어떻게 환경에 적응하고 극복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샤먼을 중심으로 발전하게 된 문명과 종교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제2장 〈천문을 이용한 문명의 탄생〉에서는 북극성 신앙을 숭배하던 고대 민족이 별자리를 따라 도시를 건설한 내용을 펼친다. 또 언어 비교를 통해 한국과 유대인, 엘람족, 드라비다족, 스키타이족의 연결고리를 찾아 간다. 제3장 〈천문을 이용한 종교의 발전〉에서는 재세이화와 천손강림 사상을 바탕으로 발전한 종교와 그 기원의 공통점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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