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 영화의 거리…공사 끝내고 '지역 명소로…'_SK broadband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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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김진중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동대문구 답십리 촬영소 사거리 일대를 명소화한다며
시작된 영화의 거리 조성 사업이
공사 시작 4년 만에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영화의 거리 주요 장소가 될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7월 본격 개관에 앞서
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김진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1960년대 영화 촬영 명소였던 답십리 촬영소길이
이전과 사뭇 달라졌습니다.

가로등에는 영화 거리를 상징하는 표식이 붙어있고,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의 명판과
핸드프린팅도 곳곳에 세워
영화 거리의 면모를 갖췄습니다.

영화미디어아트센터로 향하는 벽면에도
사람들이 오가는 보도 위에도
대한민국 영화사를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김진중 기자]
"이렇게 보도 위에는 영화 제목과 영화 배우 이름에 더해
QR코드까지 새겨져 있는데요.
QR코드를 찍으면 영화가 제작된 년도와
이미지 등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대문구는 지난 2016년부터
답십리촬영소 일대 명소화를 위해
영화의 거리와 미디어아트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작품 저작권과 배우 초상권 등의 문제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공사 시작 약 4년 만에 새로운 명소 탄생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경근ㅣ동대문구 문화예술팀장]
"주민들이 이런 볼거리를 현재 영화 미디어뿐만이 아니고
과거 1960-70년대 답십리 촬영소 거리의 추억까지
함께 보실 수 있도록 역점을 두다 보니까
저작권 문제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답십리 영화의 거리에 주요 거점 역할을 할
영화미디어아트센터도 새 모습을 갖췄습니다.

고전 영화를 상영하는 70석 규모의 영화관과
한국 영화 관련 자료를 보여주는 전시관도 공사를 마쳤습니다.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촬영과 편집 방법을 익히고 활용할 수 있는
체험 교육실도 마련됐습니다.

구는 8일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공간 별 장비와 인력 운영에 대한 점검에 들어갑니다.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할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오는 7월 정식 개관합니다.
B tv뉴스 김진중입니다.

(김진중 기자ㅣ[email protected])
(영상편집ㅣ전현표 기자)


(2022년 6월 7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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