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 "사랑의 기쁨" | Kreisler "Liebsleid", "Liebsfreud" | 아르튀르 그뤼미오-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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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사랑의 슬픔(Liebsleid)
03:34 사랑의 기쁨(Liebsfreud)

아르튀르 그뤼미오-바이올린
리카르도 카스트뇽-피아노
1958

20세기 최고의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인 Kreisler가 작곡한 바이올린 곡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 'Basic Classic'에 가장 어울리는 음악으로 "사랑의 기쁨(Leibsfreud)"과 "사랑의 슬픔(Leibesleid)"이라는 두 개의 작품이다. 이 두 곡은 빈 태생인 Kreisler가 그 지방의 옛 민요를 왈츠곡으로 작곡하여 흔히 자매곡으로서 함께 연주된다.

1899년 베를린에서 바이올린독주가로서 데뷔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1915∼1924년 뉴욕 등 미국 각지의 연주에 이어 세계 순회 연주로 빈의 분위기를 가장 짙게 풍기는 바이올린 연주자로 인정받었다. 그가 남긴 작품에는 빈 카프리치오(Caprice viennois), 아름다운 로즈마린(Schön Rosmarin) 등이 있다. "사랑의 기쁨(Leibsfreud)"은 C장조로 쾌활하고 밝으며 "사랑의 슬픔(Leibesleid)"은 A단조로 감미롭고 애상적이다.

사랑의 슬픔 (Liebesleid)
이 곡은 빈의 옛 민요에 의한 왈츠인데, 사랑의 기쁨과는 대조적인 작품이다. 번뇌에 찬 기분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감미롭고 애상적이며 아름다운 선율이다. A 단조의 주된 멜로디와 다음가는 멜로디가 나타난다. 이 역시 세도막 형식으로 되어있다. '사랑의 기쁨'과 마찬가지로 "Klassische Manuscripte(고전적 원고)"중 11번째 곡이며 "Alt-Wiener-Tanzweisen"의 두 번째 곡. 사랑의 기쁨과는 대조적으로 (정말 대조적으로 조성 또한 a단조 - C장조의 병행조 - 로 이루어져 있다) 우울하면서도 우아한 멜로디가 우선 흘러 나온다. 중간부는 A장조로 전조되지만 우수에 찬 느낌은 여전하며 (때로는 애절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곡의 형식은 역시 렌틀러풍.

사랑의 기쁨(Leibsfreud)
사랑의 기쁨 역시 빈 지방의 옛 민요에 의한 왈츠 곡으로 작곡하였다. 쾌활하고 밝으며 주된 멜로디는 C장조로 되어있다. 부 테마도 아름다운 선율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나온 뒤 다시금 주된 멜로디가 흐르는 세 도막 형식의 독특한 왈츠 곡이다. 문자 그대로 사랑의 기쁨을 표현한 화려한 작품이다. 1910년 마인츠에서 출판된 일련의 Klassische Manuscripte(고전적 원고)중 10번째 곡으로서 Alt-Wiener-Tanzweisen의 첫 번째 곡이기도 하다. 제목처럼 화사하고 행복한 느낌이 가득한 곡으로, 전형적인 렌틀러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C장조의 밝은 조성, 중간부에 F장조의 우아한 부분, 다시 첫머리의 행복에 넘치는 악상이 반복되며 곡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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