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일지3] 시골에서 직접만든 목조온실 DIY GreenHouse korea countryside (ENG.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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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온실 제작 최종편 두둥!

봄에 시작해 이제서야 가을에 완성되었네요.

보통의 비닐하우스가 아닌 나무와 폴리카보네이트로 지은 이유?
첫째, 감성 가득한 예쁜 온실을 갖고 싶었어요
둘째, 비닐은 쓰고 싶지 않았어요 (약한 내구성, 짧은 교체주기, 썩지않는..)
셋째, 이곳에 자리 잡기 위한 튼튼한 전초기지 같은 역할 필요

물론 단점도 있어요.
팽창 신축으로 인한 텅텅, 쩍쩍거리는 소음 발생
비싼 자재비
습기 관리 필수. 나무이므로

아쉬웠던 점
지반을 좀더 다지지 못한 점
지붕 경사를 좀 더 낮추었어도 괜찮았을듯
수직 수평을 위한 가새, 띠 철물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던 점

다시 짓는다면?
알루미늄 몰딩을 생략하고 자른 자재로 마감
수직수평을 위한 철물 추가 시공
채광부위를 줄여 쾌적한 실내공간 확보
지붕을 ㅅ (시옷) 모양으로 만들어 최상단 통기창을 만들 것

앞으로의 계획
관개 시스템 추가(점적호스 또는 분사호스)
내외부 맨땅을 석재나 벽돌로 마감
온실 앞뒤를 데크와 생태배수로 시공
생태화장실과 야외 샤워 공간 시공
빗물을 모아 재사용하는 시스템
헤어리베치, 호밀로 풀관리

본 영상은 교육용이나 듀토리얼의 목적이 아닙니다. 그저 편안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교재 : 최현기 - 목조주택시공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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