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ia Travel-Mumbai[인도 여행-뭄바이]마하트마 간디 기념관/Mahatma Gandhi/Memorial Hall/Statue/spinning 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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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내가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간디의 동상. 상의를 벗고 있는, 어디선가 많이 보았던 모습이다. 간디는 인도에서 국부로 칭송 받는다. 멀지 않은 곳에 간디 기념관이 있다. 기념관은 3층 건물로 간디가 영국 유학에서 돌아와 뭄바이에 있던 17년 간 머물던 곳이다. 내가 인도 여행 중 보았던 아홉 종류의 지폐 모두에 간디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아홉 개 언어로 안내문이 있었는데, 한국어로 돼 있는 안내문이 있어 반가웠다. 내가 처음으로 간 곳은 간디가 17년 간 머물렀던 방. 간디 생전의 모습 그대로 보존돼 있는데 가장 인상적인 것은 물레와 실타래였다. “간디는 영국에서 올 때 양복입고 모자를 쓰고 왔습니다. 이곳에서 옷 스타일이 바뀌어 위에는 아무 것도 안 입고, 밑에만 인도식 바지를 입는 간디식 옷을 입었습니다. 처칠은 ‘간디는 거지같은 옷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의상의 변화는 간디의 사상의 변화를 보여준 것이다. 선진국의 공산품 때문에 인도의 경제가 몰락한다고 생각한 간디는 영국상품 불매운동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간디는 물레를 돌려 자신의 옷감을 짜는 것이 경제자립의 기초라고 생각했다. 간디의 요청으로 인도의 국기에 물레가 들어갈 정도로 물레는 인도의 경제적 독립을 상징하는 것이다. 간디는 1920년 인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지도자가 되었다. 그는 대도시에서 시골의 작은 마을까지 조직을 갖춰 영국 정부에 대한 비폭력, 불복종 운동을 전개했다. 이곳에는 간디가 히틀러, 네루 등에게 보낸 편지도 볼 수 있는데, 후에 인도 총리가 된 네루에게 보낸 편지엔 조국을 걱정하는 간디의 애정이 담겨있다. 간디는 힌두교 광신자에게 암살당했다. 인도인 가운데 남녀노소, 거의 모든 종파로부터 애정을 받았고, 지금도 많은 세계인으로부터 비폭력, 무저항 정신은 높이 평가받고 있다.

[English: Google Translator]
I'm walking down the street or statue of Gandhi encountered by chance. Which took off on, somewhere saw a lot of looks. Gandhi is celebrated as a local subject in India. Not far from there, where the Gandhi Memorial. Memorial is a place where 17 years stayed in Mumbai, Gandhi was returning from studying in the UK in three-storey building. I am the face of Gandhi in all nine types of bills we saw in India Travel engraved. There were notices in nine languages, was nice to have the instructions that are supposed to Korean. The liver is the first place I stayed in room 17 years Gandhi. There's gotta look intact Gandhi during his lifetime was the most impressive spinning wheel and the threads. "Gandhi has been wearing a hat, wearing a suit when you come from the UK. Above here is not wearing clothing styles changed anything, Gandhi wore only way to wear Indian clothes, trousers underneath. Churchill had said "Gandhi dressed like beggars." Change of clothes is claimed to changes in the spirit of Gandhi. Because of the advanced industrial products Gandhi, India's economy is thought that the collapse was also deployed a boycott of British goods. Turn the wheel Gandhi thought that the foundation of economic independence weave their own cloth. Spinning wheel spinning wheel is enough to get into the flag of India with Gandhi's request to symbolize the economic independence of India. Gandhi became the most influential political leaders in India in 1920. He equipped the organization to a small village in the countryside in large cities had developed a non-violence, disobedience against the British government.

[Information]
■클립명: 아시아034-인도02-06 마하트마 간디 기념관/Mahatma Gandhi/Memorial Hall/Statue/spinning wheel/charkha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임현진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06년 11월 Nov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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