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뉴욕 먹방 여행 1편 - 쉑쉑버거+치폴레+대왕피자 타임스퀘어,자유의여신상 우드버리아울렛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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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시니에요!

오늘 영상은 뉴욕 여행 1편입니다!
많이들 기대해주셨는데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먼저 숙소는 에어비앤비에서 구매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사실 저와 동생이 지냈던
숙소는 별로였습니다 ㅠㅠㅠ..

원래라면 맨하탄 근처 숙소로 방을 잡고 싶었는데
가격이 어마어마해서 퀸즈타운 쪽으로 숙소를 잡았거든요~
(친구 집 근처이기도 하고요)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전기가 너무 약했어요..
태섭이 집에선 잘 되는 전기기구들이
저희 집에선 너무 약해서 돌아가지 않을 정도였고..
날이 좋아지고 따뜻했지만 늦은 밤엔 일교차로 인해 추운데
창문이 다 닫히지 않아 너무 추워.. 잘 때 너무 불편했어요 ㅠㅠ

그래서 추천 NONO...
하핫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알아보는 건 편리하고 좋지만!
숙소는 꽝이었기에 정보를 알려 드리기가.. ㅋㅋㅋㅋ

이번 영상은 첫째 날 둘째 날 합친 영상인데

먼저 첫째 날부터 말씀드리자면

교통카드로 지하철 카드를 구입해 다녔는데요!
미국은 환승 개념이 없어서 지하철 한 번 탈 때마다
2.75$가 소비되는데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여행객에겐
7일권 30일권 등 기간제로 끊어 지하철을 이용하심을
추천해드릴게요!
정말 잘 이용했습니다.. 흐흐

쉑쉑버거 맛있었습니다!
사실 한국과 맛은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다른 거라곤 짠맛 차이뿐?
베이컨이 정말 짜더라고요... ㅋㅋㅋ
대체적으로 미국 음식이 짜지만 짠 걸 좋아하는 저도
짜다 느낄 정도면 정말 짭니닷..

첫째 날은 가볍게 돌아보자는 생각으로
이곳저곳 둘러보고 다녔는데 타임스퀘어는
너무 멋있고... 볼 것도 많고 너무 좋지만
물을 많이 먹는 저로서 화장실 이용은 정말 너무 불편했습니다ㅠㅠ

일단 지하철에도 화장실이 없고
카페에도 없고 옷 가게 등등 많은 곳에서 화장실을 찾기 어려웠어요
그래서 저랑 동생은 한인 타워 카페나, 맥도날드, M&M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했었어요!!

둘째 날은 우드버리 아울렛과
무료 페리(배)를 타고 야경 구경하는 날이었는데요!

우드버리 아울렛은 맨하탄과 좀 먼 곳에 위치해있어서
태섭이 도움으로 차를 타고 이동했었어요~

차를 타고 이동하는 내내 밖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넘나멋있는 뉴욕ㅠ_ㅠ!

우드버리 아울렛은 정말 큽니다...
지도 없으면 원하는 매장 찾기가 힘들어요
지도 꼭 챙겨서 구경하세요!

7시간 넘도록 아울렛에 있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고 또 구경했네요~

가격도 너무 저렴했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제가 구매한 캐리어가
케빈클라인 40만 원 가격에 캐리어였는데 13만 원에 구매했거든요.. 하하하

아울렛에서 구매한 거+미국에서 구매한 물건들은
따로 영상을 올릴 테니 기대해주세요!

치폴레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정말 최고입니다!
고수가 들어가면 향이 너무 강해서 먹기 힘들다고
태섭이가 빼는 걸 추천한다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왕 온 거 넣어서도 먹어보자 해서 고수 넣은 거
안 넣은 거 하나씩 구매해 먹어봤는데요~

고수 넣은 거 안 먹었으면 후회했을뻔했네요..
고수 넣은 보울이 너무 맛있었어요!

제 기준에 향도 강하지 않았고~
밥과 야채 고수 고기가 잘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뉴욕 시니언즈 분들이 강력 추천했었던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고수를 넣지 않은 밥도 맛있었지만 시원이랑 저 둘 다
고수 넣은 밥을 더 선호했습니다~!

늦저녁엔 페리(무료배)를 타고 야경을 구경했어요~
뉴욕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가깝게 볼 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인데

무료 페리와 유료 페리 이용방법이에요!
이날은 무료 페리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는 방법을
선택했는데요!

무료 페리는 뉴욕 시민들 출퇴근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배라고 하더라고요!

30분에 한 번씩 페리 배를 탈 수 있고
특별한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한 배에요~

다음 편에 소개해드리겠지만 유료 페리보단
자유의 여신상을 가까이 볼 수 없는 게 단점 아닌 단점입니다ㅎㅎ

그래도 야경이 너무 멋있고 늦은 시간 페리를 이용해서
관광객도 많이 없어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카메라에 멋있는 야경이 제대로 담아지지 않는 게 너무 아쉬울 정도.. 직접 눈으로 보면 얼마나 멋있고 웅장한지 ㅠㅠ

피자집 이름이 생각 안 나 영상에 집 이름을 적지 못했는데요~
무료 페리 타는 곳 1층 오른 편에 있는 피자집이었어요~!
한 조각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배불리 먹었지만
본리스윙 버팔로 소스(매콤한 맛)은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헤헤 너무 셔서 먹기가 힘듭니다 ㅠㅠ!
달콤한 맛을 추천해드릴게요!

뉴욕 가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외 궁금하신 거 댓글 남겨주시면 답글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서 만나용~

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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